요즘 압해도 조행 그림을 보곤 합니다
좋은곳이죠
수로 .저수지들도 많구요
압해도 얘길 들으니 재작년인던가 가물치 낚시 갔던 생각이 납니다
게시판 글 찿으니 아직 글이 있네요
릴만 고장 안났어도 그날 대박이었을뻔 했는데 ..
물 빠져 가는 여름 저수지에서 80싸이즈 가물치들과 한판 뜨던 그때가 벌써 추억이네요
날 풀리면 이리 저리 붕어낚시도 다니고 가물치 낚시도 하고
밤하늘 보며 밤낚시도 하고 ...
아직 남은 겨울이 얼른 갔으면 .조바심 내지 않아도
곧 개나리 피고 봄이 올텐데 마음만 급히 달려갑니다
80싸이즈는 물건너 갔구요, 8cm만 바글바글 할낍니다.ㅎㅎㅎ
파 하사님!
부탁혀유~~~
꾼은 어떤 어종이든 맞장뜰 줄 알아야 됩니다.
매년 한해만 낚시하면 내년 부터는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그럴리야 만무하지만...)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 하는겁니다.
덥다고,춥다고,모기 때문에,입질이 없어서,내일갈까....핑계삼으면 안됩니다.
물만 있으면 어디든,시간만 된다면 언제나.....고~고~입니다.
언제 갈 것인지 혹은 연육도가 된 압해까지 갈것인지 아니면 북항에서 배를 탈 것인지는 아직 결정 못했습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 낚시 못할 운명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엉아님. 우덜도 거기 함 갑시다. 안좌도 첨 갔을 때, 북항에 차를 파킹하고 배를 탓는데, 북항에 파킹한 차속에 낚시대가 있었지요.
1월 달에 가서 2박3일을 있었는데, 아휴 참 이런 아쉬운 경우가 있엇지요.
엉아님 우덜도 거기 함 갑시다. 안좌에는 여관도 있고 노래방도 있더라구요. 네섬이 연결되어 있어 규모도 크고 곳곳에 진짜 낚시춘추에 나올만한 뽀인또가 곳곳에....
아휴.. 거기 함 갑시다. 거기 가믄 아마도 바로 5치 부대 전원 5짜 부대 될낀디...
은둔자님 우덜두 거기 함 데리구 가줘요....
저도 가물치 낚시 좋아 하는데 루어 보다는 생미끼 릴낚시를 하는 편입니다.
루어 낚시를 해본적이 없어서....
언제한번 만나 뵐날이 있을거 같네요.
목포직원들이 가는 다리만 보여 줬어요..
요번에는 감사를 빡세게 시켜야겠어요
그래야 압해도 댈꼬갈것 같아요
다음주에...다음주에...
차라리 무안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선도가 나을지도...
이번에 꼬~옥~ 도초도 비금도 걸쳐 하의도엔 들어가보고 싶어유.^^(마눌님께 공드리고 있다는..)
어서 날풀리기만 기다리고 있시유~^^
마껄리에 조물조물 빨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