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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실수 3

참고로 아래 글은 절대 제가 한 짓이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우리의 꽐라! 연 3일 연속 망년회에 신이 났습니다. 새벽녁 비틀 거리며 집으로 오던 중 극심한 배뇨 욕구가 찾아 왔습니다. 동네 술꾼들에겐 이미 최고의 명당이라 소문난 불꺼진 가로등 밑 가로등에 머리를 박고 자크를 내림과 동시에 있는 힘껏 쏟아 냅니다. 순간! 앞쪽이 따듯해 지면서 마치 온탕에 들어 온 느낌..이건 뭐지? 조졌네요. 우리의 꽐라 바지 자크가 아니라 잠바 자크를 내렸네요.

ㅎㅎㅎㅎ 웃고갑니다. 이렁글 아주 좋습니다.
유머게시판으로 옮겨도 될 듯 합니다...
웃고 갑니다.
앗싸가오리, 2차가서 흥겹게 노래부르다

실연한 놈처럼 펑펑 울고 맙니다.

수작부리다 양쪽 귀싸대기 날아갔심더.ㅠㅠ
흐미 저는 한 30여년전 아무것도 모르고 술마실 때

바지 자크는 내렸는데 그놈을 못 꺼내가지고.....따뜻해진적은 있습니다.
개그 작가를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ㅎㅎ
ㅋㅋㅋㅋ 혹시 소풍님 아닌가요
저기떠나가느배 ~~~
거친바다외로이~~~^^
아오...웃겨..듁는줄..~~ㅋㅋㅋ
아~~!!! 웬만함 댓글 참으려고 햇는데....
도저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마이 취했을 때, 한번쯤 겪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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