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아래 글은 절대 제가 한 짓이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우리의 꽐라!
연 4일 연속 망년회에 신이 났습니다.
새벽녁 비틀 거리며 집으로 오던 중
극심한 배뇨 욕구가 찾아 왔습니다.
동네 술꾼들에겐 이미 최고의 명당이라 소문난
불꺼진 가로등 밑
가로등에 머리를 박고
자크를 내림과 동시에 있는 힘껏 쏟아 냅니다.
순간!
앞쪽이 따듯해 지면서 마치 온탕에 들어 온 느낌..이건 뭐지?
조졌네요.
우리의 꽐라
꺼낸다는게 주머니 인감 도장을 꺼냈네요.
앗! 실수 4
-
- Hit : 173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독수리 비에 젖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