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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실수 4

참고로 아래 글은 절대 제가 한 짓이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우리의 꽐라! 연 4일 연속 망년회에 신이 났습니다. 새벽녁 비틀 거리며 집으로 오던 중 극심한 배뇨 욕구가 찾아 왔습니다. 동네 술꾼들에겐 이미 최고의 명당이라 소문난 불꺼진 가로등 밑 가로등에 머리를 박고 자크를 내림과 동시에 있는 힘껏 쏟아 냅니다. 순간! 앞쪽이 따듯해 지면서 마치 온탕에 들어 온 느낌..이건 뭐지? 조졌네요. 우리의 꽐라 꺼낸다는게 주머니 인감 도장을 꺼냈네요.

아~고 고마 할랍니다.

독수리 비에 젖었심더.
그럼..꽐ㅡ라가 누구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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