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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

안 갈랍니다. 어제 새우미끼로 5치 붕애 몇 개 건져냈던 저수지 오늘도 들어가서 둬 시간 때려볼까 했다가 그냥 안 갈랍니다. 딱히 이유는 엄꼬 비 맞기 싫어서요. 파라솔도 펴기 귀찮고 낚시대 + 받침대 비 맞으면 잘 닦아 말려야 해서 귀찮고 진흙탕 묻은 의자, 장화, 받침틀, 가방... 암튼, 비설거지 하기 구차나서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참 선수인 거 가터요. 쿨럭~ ㅡ..ㅡ;
앙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솔직히 얘기해봐요.


자신이 없는 거죠? @@"
찌짐이 꾸버가
탁배기 한사발 허셔유~~^^

오늘같은 날에는 낚수놀이 가믄
마운틴저팔계가
놀자고 할꺼인디~~^^
피러 얼쉰/
눼. -..ㅡ;


미끄럼틀님/
해골이 아파 될 수 있으면 알콜과 책과 여자를 멀리하라고 해서 아직 전 나름 수양(?) 중입니다. ㅡ,.ㅡ;
저팔계 나오기 좋은 날씨네요.
근디 거긴 산속 시멘트 도로에 차를 가드레일에 붙이고 그 가드레일만 넘으면 바로 포인트라서요.
차도 안 다니고, 저팔계 만날 일은 없을 듯합니다.
팔계 교육 시켜가 뱜 잡아와라 4짜 잡아와라 아랫동네 예쁜 처녀 여자사람 잡아와... 쿨럭~ ㅡ..ㅡ;

암튼, 팔계 만나면 친구 먹고 같이 탁배기도 일잔씩 때리고 좋을 텐데요. ㅡ.ㅡ;
흑!!!~~ㅠ_ㅠ

오늘가시면 4짜 두어마리하는데요.

아까비~~~~~~~*_*
번개치며 비내리는날 대박을 해본 이후....



지금도 천둥 번개만 치면 물가가 그리워 지곤 합니다


근데...낚시가서 벼락맞아 요단강 건너가시면 순직 이죠?
달구지 선배님/
검튀튀한 4짜 초반급이 푸드득 뛰믄서 '나 자바봐아라' 했던 곳이긴 한데요. 힝~ ㅡ,.ㅡ;


어수선 선배님/
수.. 순직요?
순직까지는 어렵겠고요.
그냥 하직 정도 아닐까염. ㅡ.ㅡ;
앙가~
참 잘했어요!
이쪽은 비구경한지가 ㅠㅠ
비온다고 귀찬타고 안가면 취미 아니잔아요.
취미라면 비와도가고 귀찬아도 가야지요.
우리 이박사님께서

떡시루를 몇번 엎으시더니.....


왜 그러셨쩌염! ㅡ.ㅡ"
목마와숙녀님/
사시는 쪽에 비가 가뭄해갈할 정도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남부권 저수율은 평년 보다 더 높았습니다.
중부와 경기북부 강원권이 문제네요.
그쪽에서 농사 짓는 분들 얼마나 힘드실지...




천사얼굴님/
시른데염. ㅡ,.ㅡ;
두개의달 선배님/
하도 떡시루를 엎었더니 이젠 엎을 떡시루도 바닥났습니다.
기냥 푹 쉬었다가 올 11월부터나 낚시 시작할까봐요. ㅡ,.ㅡ;
비오는날 꽝치고 철수 할때의 서글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ㅎㅎ
안가신게 5짜 잡으신것보다 잘하신듯 합니다
요령은 느시는데....
실력은 줄어 가시는 이박사님....^^;;
제가 낚시 가르쳐 드릴까요?..^^
비는 그쳤지요?

우리는 밤중에 체조도 하러가능뎅 ...
아..진짜..

갈쳐 드린데로만하면 되는데...

프리즈~~~
지~~~난 월척 사진들은

왠지


자꾸만






투망 인 듯한...
쳇~!!!! 핑계는....가봐야 꽝인디...ㅋ

걍 요런날은 욜로 함 놀러오셈.

맛난 안주 놓꼬 한잔해불게유.^^
낚시터가먼
던지기도 구찮츄 .?
사짜도 땡기기 귀찮츄 ^-^*
참말 지혜로우신 복이굿님. ^^

무학님/
쫌만 지도편달 부탁드림미다. ㅡ..ㅡ;

리택시 선배님/
해가 지고 비가 그쳐버리네요.
아 진짜... ㅡ,.ㅡ;

림자뉨/
붕어 말구 여자사람 낚는 법 쫌 갈차줘효 눼???

알바 갑장님/
(두리번 두리번) 쉿! ^,.^;


저.. 저를요? ^^;

하얀비늘 선배님/
메르스가 사라지고 서울 병원에 다녀와서 약을 먹고 좋아지면 쏘주 마시러 놀러가겠습니다. ^&^*

ponza님/
약을 함 쳐서 4짜~5짜 오마리를 낚아버릴까 고민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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