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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망


이제 고마 돌아오이소. 기다릴 만큼 기다렸습니다. 지금, 군산 출발하는데요, 도착할 때까지 부답이면 더는 못 참습니다. 존 말할 때, 으이? 내 사랑 두달님! ^^"

빨리 돌아 오시랍니다.

그런데

두달님이 누구시래요?
살살 달래서 오라해야죠..

협박하면 무서워서 오겠습니까..?
그냥 말씀으로는 어려울 듯하고요.
납치(보쌈)를 하시는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
두달님이 누구신지~?
가출신고나 실종신고를 해보시지요~?
어느분 인줄은 모르나 빠른 귀환을 앙망하나이다~
왠만하면인제딜오소

내혼자만딜오니깐

심심
중간점검하는데요,
아직이네요... ㅡ,.ㅡ"

야싸님이나 소풍님, 책임 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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