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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낳냐" 물었다가…26년 근무 부서에서 쫓겨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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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낳냐 물었다가…26년 근무 부서에서 쫓겨난 사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에휴 요즘도 이런사람이 있구나

https://theqoo.net/hot/3471676618?filter_mode=normal&page=2


26년 다녔으면

다른 일 하자.
큰문제 없어보이는대
내가 너무 둔한건가요..
당시 자세한 정황을 몰라서 그러는지 몰라도
농담이라면 농담으로 받아줄수도 있는 얘기 같은데 아주 까칠한 여직원이었나 봅니다.
특히 여대출신들이 아주 대단합니다, 4년동안 여성운동하러 다닌것 같아요.
그냥 참견좀 하지 말고 일만 하고 그럽시다.

예의 이딴것도 따지지좀 말고 그냥 일하는거 힘들어 죽겠는데

막내라고 어리다고 자꾸 훈수두고 그러는데..일하는거에 지장만 없으면 그냥 일이나 하다 퇴근

합시다...나이 먹은게 벼슬은 아니잖아요..???? 나이 먹었다고 인품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먹어 지는

나인데 뭘 그렇게들 따지는지 참...입좀 닫고 그냥 할일이나 하다 퇴근 하자구요 좀...
거치시세ᆢ 일부 동감합니다 거친사내님
세상이 변해서 앞으롱 어떻게 변할지...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애낳는게 성적 불쾌감? 결혼을 했던지 않했던지 성인이라면 성생활은 하고살텐데
결혼안했다고 성적불쾌감이라 ㅎㅎ참
회사 사람들과는 말조심이 가장 제일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어디서 폭발이 될 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ㅠ.ㅠ
내 딸아이 안테..
결혼 안하냐..?
라는 말도 함부로 못함요..ㅡ,.ㅡ
할만하면..알아서 다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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