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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하도 열받아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금일 오후 2시경 어린이집에서 애가 많이 다쳤다는 연락을받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 가니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더군요 의사 선생님이 꽤매야 한다고 성형외과쪽으로 가보라도 하더군요 큰병원 응급실에 가서 의사 선생님과 상처를 보니 눈 1cm 정도 옆에서 아래도 입술 옆쪽까지 찢어 져 있거군요 그거 보고 기절 하는줄 알았습니다. 10cm 넘게 상처가 나 있었습니다. 그것도 얼굴에 ... 흉터는 완전히 없어 질순 없다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맘 같아서는 내일 휘발유 한통 사들고 가서 전부 싸질러 버리고 싶습니다. 정말 열불 나서 미치 겠습니다 꽤매기 위해 애가 마취재 맞고 눈돌아가는데...정말 애가 죽는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더군요.. 그기분 정말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대처법은,,ㅠ

속상하시겠 습니다..위로 말씀 드립니다.
요즘은 치료 잘해주면 흉터 안 남을수도 있을듯합니다

화는 나시겠지만 우선 애기 치료부터~~
그심정 이해갑니다 어쩌다가 애가 다치신거에요??
저도 3살된 딸아이 매일 아침마다 어린이집 델다주고있습니다!! 애들은 정말 잘 돌봐야합니다---
치료가 잘되길 바랍니다..
정말 안타깝고,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모쪼록 치료부터 전념하시고난뒤,,,,,,,,,,,,,
최우선으로 침착
그다음 애기치료
마지막 치료후에 침착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아픈마음만큼 침착하셔야 가족이 덜 힘들어 합니다. 힘내시고요...
불지르면 안되죠 참으세요 저희애도 그랬습니다 지금 아직도 상처표시납니다 ㅠ 치료잘하시길요
법적인 조취가 필요한 상황이 되시면 연락주세요 ..
능력있는 변호사 소개시켜드리겟습니다.
정말
위로 말씀 드립니다.
애들키우는 입장으로 이해합니다.

침착하게.생각하세요.
집사람이 그쪽일을 합니다
시립인 경우에는 각서도 필요 없다구 하네요
사립.시립인 경우에 당장에 필요한 치료비는 최대한 좋은것으로 받으시고요.... 모두 지급 된답니다
흉터가 남으시잖아요...이부분에서 각서을 받으셔야 합니다.....당장에 .....필요한치료비는 다 지급되지만
시립인 경우에는 원장이 바뀌면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시립인 경우에는 한번에 받으셔야 되요
사립인 경우에는 ...각서만 받아 놓으시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위로금는 받기 힘들다고 하네요....
우선... 애가 지혼자 놀다가 책상에 부디쳐서 ..
계단에 올라가다가 넘어져서...
이부분에 대한 부분은 분명이 어린이집에 책임이 있지만
위로금 청구는 힘들다고 합니다
결론은....
돈걱정 하지 마시고 1센치에10만원이상하는 메디폼 형식에 치료을 계속 받으시고...이왕이면 10살 이후에
치료비을 성형수술비을미리 받아 놓으셔야...나중에
좋습니다...그리고 그부분이 힘들면 각서라고 받아 놓으셔야 합니다

도움이 조금이라도 ...
우선 저두 애을 키우는 입장인데
돈애기만 꺼낸것 같아... 죄송하네요
ㅇ침착하게 대응하시고
애가 치료 잘받을수 있도록 하세요
힘내세요
남일 같지 않네요...

흉터없이 치료 잘돼길 바라겠습니다...
어린이집보내는 부모로써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요즘 밖이나 안이나 위험요소가 너무 많은듯합니다ㅜㅜ
제가 막 감정이입이되네요 아놔

치료 잘 받응시고 자외선 최대한 덜 받도록해주세요 그리고 연고는 듬뿍듬뿍 과할정도로 자주자주 발라주셔야 효과 좋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에구...애기가 얼굴에 흉터가..ㅜ,.ㅜ
빠른 쾌유 바랍니다..
저도 작은늠 초등3학년입니다
한달전 넘어져서 미간쪽 10발넘게 꾸맸습니다

근데 생각처럼 흉터 크게 안 남습니다

너무 상심 하지 마시고 앞으로가 더 중요할꺼 같습니다

금방 흉터도 아물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꺼 같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그리고 종합병원 성형외과 방문하셔서
치료 받으세요

애들은 상처가 금방 아물더군요}
열받아서 불질러봐야 님만 손해봅니다.

어떻게,뭣때문에 다쳤는지 ,,,

일단 cctv 확보하고, cctv 확인 안시켜주면 경찰에 의뢰하세요.

그리고 법으로 처리하는게 제일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솜방망이 처벌이라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만~~~
어이쿠 이런일이 ㅠㅠ

우선 치료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어떤 연유인지는 확인해봐야 알것이구요.

위로를 전합니다. 차분하게 대응하십시오
아이들 다치면 부모로써 마음이 아프지만....그렇다고 불싸지르면 안되구요;;
치료 잘 받아서 아이가 흉터없었으면 좋겠네요.
같은 아빠로써 맘이아프내요ㅜㅜ
아무쪼록 다시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이아빠로써 글 읽은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아빠에 심정을 충분히알아요
얼마전 저희아들도 눈옆 세로로 10센치 찌져왔어요
화가 머리끝까지 오르더군요 아이를보니 더 가슴아팟구요
잘잘못은 나중에 따지기로하고 먼저 피부에 메디폼을사용하고
피부과에서 레이져치료와 흉터치료를받고 피부재생크림을
사용하니 얼마지나서 없어지더군요 아무쪽록 아이가 빨리낳았슴합니다
제 아들 녀석에 중딩때 친구랑 장난 치다가 휘둘은 주먹에 눈 팅이 에 맞아서 안경이 파손 되면서

눈 밑에 ㄱ 자로 보기에 끔직할 정도로 너덜 너덜 열상 이 생겨서 학교 그처 피부과에 갔더니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해서 경희의료원 응급실로가서 안과 진찰로 눈에 외상과 기능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후

성형외과에 가서 58 바늘 을 꿔멨습니다~ 지금은 표시도 않납니다( 꼭 성형외과 에 가십시요 )
맞아요 성형외과 꼭 가셔야 합니다. 저도 차문열다가 문짝에 눈과눈썹 찍어서 ㅠㅠ 일반병원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걸 일반 성형외과 가니까
아주 쉽게 해주더군요 물론 흉터도 없구요..
아기 일은 너무 안됐습니다. 얼마나 맘이....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만 흥분을 좀 가라앉히시고 이왕 이리된거 현실적으로 좋은 판단하셔서
뒷일 잘 마무리 하세요...
부디 상처가 안나길 바라겠습니다.
마음이 아픔니다.
맘이아파 가슴이 찡합니다....ㅠㅠ 맘 단단히 드시고 일단 치료에 힘쓰세요 ^^*
애꾸메기님....
애 키우는 같은 아빠입장에서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시고 속에서 천불이 나시겠습니까?

하지만...불을 싸지르시다니요....안될 말씀입니다. 절대....
참으시구요...메기님 화 푸시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아이를 위한 치료이고 후속대책이지않겠습니까?
위에 회원님들께서 좋은 정보 많이 주셨는데 참고하시구요...

월척회원님들 중에 변호사, 손해사정인, 경찰공무원, 법조계 종사하시는 분들 없겠습니까?
진행 상황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팔걷어 붙이고 도움드릴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제주도 여행갔다가 월척에서 큰 도움 받은적 있습니다. 물론 일면식도 없었구요...
그저 월척회원이라는 이유 하나로 제가 올린 글 읽으시고 전화 문자 댓글....
정말 너무 감사하더군요....

다시 한번 심호흡 하시고...아이를 위해서 참으세요....

우선 아이 상처 남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모쪼록 일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처리 상황 자주 올려 주세요....
성질나더라도 참으시고 일단 치료부터 잘 받게 하시고,
차후 발생될 흉터 치료비에대해 합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눈을 안다친게 천만다행입니다.
그리고 애꾸라는 대명을 좀 바꾸시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큰 상처가 그것도 얼굴에 ~
위험인자 가 방치된건지,,, 관리가 안된건지 미치겠내요
참 안탑깝네요 어린이집에서 저리큰 사고가 나다니 저도 아들이 유치원 다니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상처 치유하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애가 어쩌다가 넘어져서 일것 같습니다 ,,,,
저도 아이를 키우는입장으로써 제발 아이의 상처가 흉터가 남지않기를 기도합니다.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일단 치료에 전념하셔서 아이가 잘 나을수있기를 바랍니다.
무척가슴아프네요 힘내세요
어린이 집에서 애가 다쳤다고 ...죄없는 다른 수많은 어린이들을 불질러 죽이겠다는 발상이....
애가 걱정이 아니라 고약한 사람 만나 고생할 어린집 쥔장이 걱정임
어린이집 사고 큰 문제입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안타갑습니다
일단 속상하시겠지만 냉정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신경써야할건 애기 흉터 남지않토록 치료를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치료가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할께요,,,,,,,,,,
에휴~ 그맘 이해가 갑니다
저도 어린 딸아이를 키우는 아빱니다
많이 화나시겠지만 일단 진정하시고 냉정한 대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3살 아들을 두고 있는 늦둥이 아빠입니다~`생각만해도 저또한 열받네요! 아빠들이 그렇듯이 늘!노심초사 조마조마 합니다...
아무쪼록 수술잘되서 상처없이 깨끗히 낫고 씩씩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음 아프시겠군요!!
치료가 잘 되고, 흉티도 남기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침착하시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 마음이야 크기를 챌 수 없는 것 이지요
더구나 사랑하는 자식의 일이라면...

행동하며 사는 사람의 일인지라 장소와 대상의 원망보다는
어떤 일이던지 의연한 대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치료에 전념하시고
차후 시간이 지나면 현명한 대처가 생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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