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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챔질고수 11-09-07 10:52
비늘님 잘 다녀오셨지요??
조행기 기다리는사람 많네요~ㅎㅎㅎ
아프시더라도..조행기 올려주시고 아프시길...푸하하하하~~농담입니다.
병원가셔서 주사한방이면 괜찮으실테니 병원부터 다녀오시지요~
은둔자2 11-09-07 11:16
고생 하셨습니다
두 노인네 (?) 들이 체력도 엄청나시고
두분 노시는게 꼭 알콩달콩 해서 은근 질투 유발 하시더군요
많이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빼빼로 11-09-07 11:21
누구는 뼈빠지게 일하고 왔는디~
3박4일동안에 뭘 하셨다구요~?
아~~~낚시를 하셨다구요.ㅎㅎㅎ
감기에 걸리고 온 싹신이 좀 아파도 개안습니다.
염장도 여러가지 입니다~
나는 누버잘때 천장에서 외 케미불빛이 보일까~ㅠㅠㅠ
이제 나이도 생각하실때 입니더~
텨~~~
月下 11-09-07 11:27
빼빼로님 말씀에 한표 보탭니다~
아~저는
금요일 저녁 12시에 도착해서 짬낚,
토요일 저녁에 짬낚,
일요일 오전벌초,
일요일 저녁 짬낚~
이런 여정이었으니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
묵호사랑 11-09-07 12:16
고생하셨습니다...선배님^^
그래도 황제 낚시 하고 오셨다니...넘 부러워요~~~~
은둔자2 11-09-07 14:27
거 서울 색있는분 며느리 보셨겠다
그 며느리 보신분의 선배님이 진우아범님 이시겟다
그럼 색있는분 며느님이 진우아범님 뵈면 뭐라 칭하실까요
..
아버님 정도 겠죠 뭐
그리고 손자라도 생기는 날엔 그 손자가 또 할아버지 ..
이럴거 아닙니까
그러니 당연 할배들이시죠 ㅋㅋㅋ
그래도 섭하시다면 뭐 취소하죠 뭐
취소 ...
月下 11-09-07 14:44
그 색이 거시기 色이 아니고 머시기 色이겠죠???
어짤라고 은둔자님은 오늘 심하게 개긴디야~~
뒤끝있는것 맞당께요~
옳은말인지 아닌지는 상관없을수도 ㅎ
마이 으실거립니다 맘이 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