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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보다 사고나 어투 및 행동거지가
또래와는 다르며 윗사람들과 비슷한 사람을
애늙은이라 부르지염
그저께 일이있어 몸댕이를 심하게 혹사 시켰죠
어제부터 종아리에 아픔이 밀려왔는데
오늘 아침엔 일어서기 조차 힘들군요
그래서 아픔을 호소하며 파스를 찾았습니다
마눌은 알베긴데 누가 파스를 바르냐며
주무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덧붙이는 말이
목욕탕가서 때밀듯이 박박 문지르면 되는데~~
하는겁니다
참고로 마눌은 86년생 저는 71년생 입니다
이 처방이 86년생이 할 말인가요?
아무래도 속은듯 합니다
좀 나아지거든 과학수사대에 마눌나이가 맞나
의뢰 해 봐야겠습니다
♥ 애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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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둑 넘`...!
행복하시겠뚀욤!!
이런 부러운 짐승 ♥님 같으니라구.....
동안이나보네요
작은 시골마을 보건소 가시면 "잉~ 젊은 처자 왔구먼?" 요래요래 물으면 신체나이 지금 꺼 맞습니다. ^.~
애늙은이라두~ 겉늙어두~
애 잖아요~
71년생이면~
오리지날 진짜 늙은거거등여~~~!!!
완전 늙은건데~~~!!!
하체운동~
부지런히 하셔야겠네~~~!!!
한살 차이~
울 마누라님께~ 봉사하느라~~~
뚱복이도~ 부지런히~ 열심히 운동 하는데~~~!!!
깜돈뉨은~
올림픽에 나간다는 각오로~
태릉선수촌에 입촌했다는 생각으로~
눈만 뜨면 운동하셔야겠네~~~!!!
허벅지가 몇 백년된 금강송 굵기만해 질때까지~~~
그래야~ 코피 터질 때까지 버티는데~~~!!!
욕보슈~~~!!!
깜돈♥님~!!! 좋겠네~~~!!!
그건 그렇고~~~
축하해요~~~!!! 젋고 이쁜 싸모님 맞이하신 것~~~!!!
많이 많이~ 행복하게 사셔야지요~~~!!!
행복하시길~~~!!!
췟 ! ㅡ,.ㅡ"
아이고 배야.
얼마 빌려주시고 결혼까지 하신겁니까?
1억?
5억?
ㅋ
저랑 똑같은 생각이에욧!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들중에 깜돈님이 계셨을 줄이야...ㄷㄷㄷㄷ;;;;
☰⚆⚆☰따라오나? =====333
ㅎㅎ
농담입니다.
부부는 닮아간다고 서방님닮아가서 그런거 같은데요?
도동넘님. ㅡ,.ㅡ;
전 그 때 잠실 88올림픽훼미리타운
건설공사장에서 벽돌나르고......^.*
폐기 되시겠네요...
닭을 500 마리씩은 파셔야긋네...ㅠㅠ
쪼금 나이 더들면
어린 부인
매일밤 일수찍으라고 보채시면
코피 터질걸
제 마눌은 91입니다.
띠 동갑이죠...
6년 살면서 다툼으로 보따리 싸서 처갓집 간게 8번입니다.
마지막 나갔다 들어온게 한달쯤 되었구요
금전적 정신적 출혈이 좀 컸습니다.
저는 이제 모든걸 다 내려놓기로 했답니다 아이 때문에...
욕 먹으려고 작정하시고 올리신 글이군요~~ㅋ
얼굴을 몰라서리
욕을 할수는 없구~~ㅋ
에잇~~~부럽습니다~~^&^
15살 영계백숙을 드시고 계십니다.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