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에로 비됴..
절대 아니고, 하루새 일어난 A/V 사건
에피소드 1.
지난주 목요일 개인 사정으로 땡~땡이 치고 11시경 출출해서 철가방 호출~~
20분 뒤..
모르는 번호가 찍혔지만 받아 보니,
배달하신 분..
죄송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정비중이라,
죄송하지만 10층까지만 내려오시면 안될까요?
(20층에 사니 사회적 합의를 요구하는 사항이라 배는 고프고,, 당연 콜~~)
에피소드 2.
그 날 저녁,, 슈퍼에 슈퍼맨이 있나 보러 갈려고 A/V 버튼을 눌렀는데
1층 부터 쭈~욱 잘 올라 오더니
19층에서 멈추어 섰다.
음...
문이 닫치고, 다음이 20층이나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가 문이 열리자 마자 바로 탈려는데
허리춤에 뭔가 부딪친다.
헐~ 아무 것도 없는데 뭐~지.??
까만 머리,, 까만 옷에 짜리몽땅한 놈이
왼쪽 어깨엔~~ 특공..!!
앞집 꼬맹이 놈 때문에 간이 20층에서 1층으로 추락.
에피소드 3.
참 하룻만에 A/V 여러 편 찍기는 처음임.
선잠이 들었다가 또 A/V 꿈을 꾸었는데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거진 200근짜리가
거기서
전문 용어로 똥~ 때리고 있는데
저걸 타고 내려가야 하는데 타면 밀폐된 공간에서 냄새가 문제가 심할 것이고,
안타면 못 내려가는데 하고, 고심하고 있느데
그 똥~ 때리던 줄무늬 놈은 왜 A/V 문은 잡고 있었는지?
애로가 많았던 그날의 A/V(엘리베이터)이 이야기 남깁니다.
애로..서스펜션,더티 ~ 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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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올려 주세요. ^^''
'혹'해서 왔더니
이뤈,,,,,,,,,,쩝
A/V ==> 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