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몰고,, 오늘 하루 낚시할 포인트에 도착을 했는대,,, 다른분도 마침 똑같이 도착을해서,,, 그 포인트로 진입을 하려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지 참 애매합니다... 받침대 한대만 가지고 뛰고 싶은 마음 저도 압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은 근본적으로 양반기질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냥 헛기침만하고,, 표정변화 없이,, 발걸음만 평소에 10배로 빠르게 걷는것 저도 압니다.. 비도 않오고,, 날씨도 선선한대,, 필요없는 파라솔 들고가서 꼽아 놓는것 저도 압니다. 그래서 정해드립니다. 똑같은 포인트에 같이 도착했다... 그러면,, 어디서 오셨냐 물어보고 나보다 멀리서 왔으면 양보하는겁니다. 그러면 싸울일 없는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예외가 있습니다.. 살림망을 멀리서 먼저 포인트로 던진다! 받침대를 창던지듯 포인트로 던져서 꼽는다! 장화를 던진다! 이럴땐 멱살 잡히는겁니다! 정한겁니다.
애매한 상황 정해드립니다.
조선3대왕이방원 / / Hit : 1801 본문+댓글추천 : 0
하늘을 찌르시옵나이다 전하~
따르겠나이다...
정리도 깔끔하고....
제생각은 어디서왔냐보다 차에서 얼마나 걸엇느냐가`~ㅎㅎㅎ
다시 어렵게만든것같네요`~^^
차에서 장짐지고 얼마나 걸엇는지가 더 중요한것같아서요`~~
웃자고 쓴글에 죽자고 댓글달아봅니다`~ㅋ
멋지십니다
굿~~~ ^&^
댐으로 오세요.
넓고 자리 엄청 많습니다.
헌데 나오는 자리만 나와요.
그 옆에 아무리 던져도 안나옵니더.
고 때는 다른 골짝기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분이 그 포인트로 향하는 순간 얼마나 뛰고싶었던지.
다행히 다른데로 가시는데 한숨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포인트 보러 갈 때도 무거운 가방은 아니더래도 의자랑 받침틀은 들고 가곤 했었거든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