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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함에 잠시 쉬었다 가시지요.

어느 여인의 한서린 절규 fun_1201_905970_1

푸하하하하하~~~~~~~~

귀후비개 하나 보내드릴까요???

귀지 신공이면 초죽움이라는 전설의 야그가~~~~
뉘집 마님인고 .......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ㅋㅋㅋㅋㅋㅋ
한번 뚫린 구멍을 왜 다시 판데요???

다른데 가서 다른 구멍을 뚫어야져...

딱다구리도 한번 뚫은 구멍은 다시 안파여, 들락날락 거리기만 하지....
저 여인네 사는데가 어딘지 쪽지 부탁합니다.
수초구멍 파러 댕겼더니..요래 변하대요.......

여보.. 화상아...웬쑤야.......

최종적으로 괄호 밖으로 밀려남
벙텅구리는 한구명만 못파는디요~
파고 또 파고
그러든데?~!

지렁이자동빵님 말씀처럼
생소한 구먕만 쫓아 다니지요~(생구멍은 뚫기 힘드러서리)

우리집에 뚫린 구멍은
식상해서리
생소한 구멍만 찾으니
그 뚤니 구멍도 힘드러서리
못 파지요~
글재주가 뛰어나네 ㅎㅎ

그 멍텅구이가 접니다 ㅠㅠ
모르나 봐요

멍텅구리도 생구멍은 잘 뚫을건데요..
피곤해서 ...
옷벗기도 귀챦고 .. 10후엔 이리 될까요?
아주 옛날의 시군요.ㅎㅎㅎㅎ
새삼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 엣날이여~~!

이런시를 한수 을퍼 봅니다.
추억을 더듬어면서~

보디산 공알봉에 조씨를 심었더니
10새가 날아와 다 까먹고
빈 조때만 남더라,

무골장군이 반월산성을
일진일퇴 하니
유혈이 낭자터라.
세월이 가마 갈수록 힘듭니다.

곳 그날이 나에게도 오겠지~퓨후~~~~~~~~~~~~~~~~~
글만 봐도 허리가 뽀개지는것 같습니다

일어서기도 빡십니다
헉 생구멍?? 희미한 옛사라의 그림자네요 ㅋ

낚상님 복된한가위 맞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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