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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골붕어 12-07-15 21:54
전 연고지가 없어 꼴찌만 응원해유~~^~^
잠못자는악동 12-07-15 22:14
오늘 게임이 제일 채미 있던데요
스치면싼다 12-07-15 23:12
저희 가게에는 kbs 스포츠? 가 안나와서 하루종일 인터넷 응원댓글로 보고있었습니다 ㅠ
촌붕애 12-07-16 06:47
비오는데 세차장에서 야구 다 보고 퇴근했습니다. 삼성 화이팅입니다.
파트린느 12-07-16 09:01
잠못자는악동님.
지수 80,000 점인가 넘었을 때 축하 화환을 올리면서
이등병 때 자대배치 받고 일어난 아침. 군북 누런 갈참들이 정말 이런 낮선 곳에서 모포를 개고
점호를 받으면서 3년을 지낸건가 하는 의심스런 생각이 들었다고
글을 올린것이 기억나네요.
그때는 악동님 글도 심심찮게 올라왔는데 한동안 뜸하시더니.
어디서 싸울데가 없고 어디서 끝발을 부릴데가 없어 월척에서 그러겠습니까?
남을 사람은 남고 갈 사람은 갔지요.
자주 뵙시다.
아부지와함께 12-07-16 09:08
참붕어대물님, 저도 야구 엄청 좋아하는데...
네 경기 중계 다 봅니다.
삼성이 이기면 하이라이트 또 보죠.
그런데 짬낚이냐, 야구 시청이냐 둘 중 선택에 늘 갈등을 합니다.
하지만 거의 짬낚을 선택하게 됩니다.
파트린느 12-07-16 09:28
아부지와함께님. 스마트 폰이면 저 앱 중에서 하나 다운로드 받으셔서 물가에서 보세요.
무료구요. 완빵 충전하시면 한게임 내내 봐도 문제없더라구요.
물론 저거 보다 입질을 노쳐서 맨날 후회 하지만...
아부지와함께 12-07-16 09:35
파트린느님,고맙습니다.
스마트폰이 아니고요, 라디오도 안가지고 다녀요.
짬낚 시간이 아까워서요. 집중, 또 집중 해야
한 번의 찌맛을 볼 수 있어서요.
무지하게 궁금하면 아들에게 문자 요청하지요.
저는또잡니다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