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가까이 먹여줬더니
아니 이눔이 흥부제비흉내 내네
아침에일어나니 당신안입는 옷좀 버리라는 마누라잔소리에
옷장이 한가득 안입는 옷좀버릴려고 치워놓은 옷속에서 뭔가반짝
누런 요눔이 두덩어리나 나와 뿌렀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시 푸시
30대초 어른들께 세배 다닐려고 입었던 제한복 마고자 단추 인것 같은데
이십오륙년만에 기억도없는디
이건 필시 내가봉양하는 야생 직바꾸리가 물어온것이 틀림없구나
마누라도 모르고....흫ㅎㅎㅎㅎㅎㅎ
이걸로 무하야
무받침대를 하나 저질러
아니 이참에 직공채비를 신삥으로 바꿀까
쪼깨남으면 전국 낚시투어를 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금덩어리 생기고 머리아프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비몰러 나간다
제비후리러나간다
후~여 후~여
월님들 주말에 땡 잡으시유...ㅎㅎㅎ
직바꾸리 선생 증말 의리를 아네
모양도 꼭 박씨 모양 이눔이 흥부네제비한테 제대로 배웠구만
맛있는 바나나 많이 줄팅께 또채워놓드라고
금덩이 생기고 머리아프네 이걸어따쓴디아




퍼떡~고고 항개만 내주마 않되겠습니꺼~
내일 앞 이빨 때우는데 사용해 볼랍니더~ㅋㅋㅋ
허미~복"터졌네 복"터졌어~
무밭침틀은 실물 확인 하시고 구입하십시요~
추카 합니다 금덩어리"""
축하드립니다.
금값이 금값이라지요.
진우아범님요~ 울 동네에 새로 미씨촌이 들어섯는데...참한 과수댁이 많타하네요.ㅋ~
얼릉 욜로 넘어오세유~ 오늘밤 이뽄 과수댁 한명씩 껴안고서리...음냥~~~ㅎㅎ
아~ 배아포~~
광주님들끼리 죤데서 한잔뽈아 붑시다요 ㅋㅋㅋ
님으면 그때 받침틀은 생각해 보고요..ㅎㅎ
출조날짜만 잡으소
과수댁도 달고가서 한턱 팍쏴불랑께
빼빼로님 아예 요눔 황금직박구리를 한달빌려드릴틴게
새장하나 준비해서 빨리오이소
흐미 부럽 습
거시기~~~
아프로 우리 친허게 지네요
흐~으~
켁!
아근데
밤낚시에 강도 무서버 낚수나 지대로 할수있을지
붕애성아님 금땡이떨어지기전에
이쪽으로 놀러 오슈~~~
전 뭔가 했습니다.ㅎ
언젠가 세탁소에 세탁을 맡기려고
꺼내든 양복 웃저고리에서 꺼낸(발견한) 제법 큰 공돈(?)...
심봤다!!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혹 마눌이 눈치 챌까 고양이 처럼
숨기던 생각이나 혼자 피식 웃었던 생각이 납니다...
전 사진을 보고 웬 "황금봉돌" 인가 했습니다 (제가 원래 그래요)
근자에 금값이 좋지 않던가요??
횡제(?) 축하드립니다 ㅎ
총알로 사용 하십시오 ㅎㅎ
앞으로도 주~욱
복과 행운을 가져다 줄 겁니다
추카드립니다^^
그 기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정말 직박구리의 보은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