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파트에 야시장이 열렸네요
통 돼지가 지글지글 익어 가길래 한잔할까 하고 내려 갔다가
너무 복잡하고 너무 비싸 그냥 막걸리 한병 사 가지고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포장마차 안주 가격을 우리 동네 포장마차의 2 배를 받는군요
아파트에 매주 월요일 알뜰 시장이 열리는데 야시장은 똑같은 물건을 팔면서도
알뜰 시장보다 훨씬 비싸게 받는군요
완죤 바가지 ^^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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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쩍 유호?????
그거 본사람 몇안될텐데요~~~
박사님 비싸두 그런데서 한번은
묵어줄만해요!!!!!!!!!!!!
달랑무님 메니아 이셨나봐요 ^^
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복잡해서 올라왔습니다 물그늘님
사람이 많다보니 일하는 사람들이 안주를 막 던지던군요 ^^
근데 바베큐 별맛이 없더라구요.
뭐니뭐니해도 저수지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붕어와춤을 님
한잔 살테니 안성으로 올라오시죠 ^^
소박사님 장문의 추억의 글점 올려주세요..
소박사님 일주일 굶고 올라갑니데이
박사님,괜찮으시다면 올라갈까요?^!^
복사골붕어 님
퍼뜩 오이소^^
40분이면 가는데 ㅎㅎ
이근처는 아산.덕산.기지시 이렇게 세군데서
일년에 한번 열립니다
뭘 웃고 그러시나요 쌍마님 ㅎ
소시적에 쌍마님도 야시장 이나 산딸기 많이 본것 같은데요 ^^
어제 대구 로또지로 왔어마 차마게 잡았을낀데......
맛나게 잡숫고 야기해 주이소~ㅋ
오랜 만에 정겨운 분위기 잘마시다 갑니다.
그래도 술 분위기는 올려주신 사진처럼
소양호 장박 그 시절이 정말 죽였었지요^^
상품없나요?ㅋ 야시장은 사람구경이죠ㅋ
쓰리꾼조심하셔요 야시장서^o^
계속 꽝 치고 계시지요 ?
소잡아주이소~오^__^
근데 막걸리2병째라,,,,,
음주운전에 걸려요 ㅠㅠ
風流 선배님 막걸리는 약해서 한10병까지는 불어도 안나옵니다 ^^
안성에 제 동생 살고 있는대 이마트 쪽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
올라가면 옄락 하겠습니다.^^
소~~~~~~~박사님!!
밟으면 금방입니다..............^^;;
붕춤님이 오시면 목욕제계 하고 저를 잡아드리겠습니다 ^^
외박이시네요.......ㅎㅎ
꽝!!!
박리다매 참 좋은데 말이죠
좋은밤 보내십시요..소박사님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