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야식(김치 말이 국시)

저녁을 쫌 느끼하게 무것더니 속이 니글 니글 그래서 준비 합니다 김장김치 한포기랑 국시 한줌
야식김치 말이 국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국시를 잘삶아 건져두고 청양고추가루 30% 들어간 김장 김치 한포기 갈아 언져서 비볐습니다
야식김치 말이 국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시원하고 칼칼하니 메운게 속이 뻥 뚤리는 맛 입니다

벌써 콘스타값 빼셨겠네요ㅎㅎ
우리는 딱한번 썼는데~~^^
ㅎ ㅎ 아직 멀었심다

김치전. 만두.국시 요거로는 부족합니다

다음엔 쇠고기 쬐끔 갈아 넣고 너비아니나 떡갈비를 . .
피터 할머니~^^
아직 안주무시셨나요?
으악 그냥 지나가고 싶어요 ㅠㅠ
인자보이까네~
제가 남장여인들 하고 놀고있었습니다
하~~이일을 우얄꼬?
울 어무이가 남장여자하고는 놀지마라캣는데 ㅠㅠ
울 공주님께서 쓸데 없는거 자꾸 사면 내 쫒는다 하셔서
뭔가 세로운것을 계속 만들어 바쳐야 합니다 ㅠ ㅠ
ㅋㅋ 맛나겠습니다
자업자득 입니더
저도 하나 살까 합니다
사서 출소어르신 취나물 삥뜯어서 취나물 부침개나 할까 합니다
자연산은 아직 두달은 더 있어야 나옵니더
차가운 소주 한고뿌가 급 땡깁니다.

미워~~~~♥,
아 삶은 국수 양이 좀 되어보이는데....
혼자만 다 드신거 아니시죠?
올해 처음으로 김장을 두가지(일반김치.쬐금 메운김치) 두가지로 하였는데

요렇게 국시에 말아 먹는데는 메운것이 딱 좋네요

물기 없이 비빔국수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 혼자 후루룩 한것은 아니고 공주님과 겸상하였네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