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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싸님

한번도 뵌적없는 야싸님. 글 잘쓰시는 피터님 요즘소식이없어 무척 궁굼합니다. 제작자 선배님도 어디가셨는지 건강하신지도요.

제작자선배님,피터선배님,야싸 선배님,,,
2016년 참혹한 조황을 반성하는 의미로
묵언을 동반한 갱생의 길을 걷고 계십니다.^^
건강은 이상하리만큼 타고난 분들이시고요.

벚 꽃이 피면 한 분씩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양 손 무겁게--.
소풍님 댓글감사 합니다. 오실때까지 오메불망 기다려야죠.
혹여 댓병소주에 몸이라도 상하지 않으셨는지
오랫만에 들어왔다 깜짝 놀랬습니다.

봄맞이 내부 수리중이라, 공사 완료후 조만간 open 합니다. ㅎㅎ
야사선배님 공사완료하시면 대구쪽에 한번오십시요. 소주한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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