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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라면 잘끓이는법?

짬낚시에 만만한게 라면 같습니다. 전투식량도 먹어보고..빵.김밥.칼국수면.컵라면.기타 도시락.. 자주 안먹는 라면인데도 야외나오면 끊이는데 간단한 요리중 최고같은데..요즘 끊이면 제가 입맛이 변했는지 맛이 없네요.늘 같은 안성댁 라면 입니다. 느끼하거나 매운라면 못먹습니다.ㅠㅠ

느끼한 것도 매운 것도 못 드시면 라면에 스프 말고 뭘 넣을 수 있는데요? @,.@;
마지막에 다진 마늘을 좀 넣으면 깔끔하더군요.
라먄이랑 같이 넣어도 좋구요
배 많이 고프실때 그때가 타이밍입니다
예전에는 학생때 자주 먹어서인지 안성댁이 맛있었는데,

지금은 예전의 순수한 그 맛이 없더라구요.

스낵면,진라면 순한맛, 아이들도 잘 먹는 김치라면이

매운거 안 좋아하시면 적당할겁니다.

1개 끓이면 스프 1개 반정도 넣고, 달걀 마지막에 휘 저어서

끓이면 밥 말아먹어도 맛있어요.
아, 그리고 낚시가면 라면 다 끓이고 불러도 늦게 오는 분들을 위해서

냄비에 물 붓고 시작할때 라면 퍼진다고 얼릉 오시라고 전화해야

퍼진 라면 안 먹게됩니다.
4짜조사양님 제입맛이 변한거보다 안성댁이 외도한거 맞죠? 삼년전만 해도 그맛인데??
삼양원조 소고기면을 물붙고 끓일때 처음부터 라면&수프같이 넣고 끓이면 맛있어요.Gas도 절약되구염
안성댁은 마른김한장넣고 끓여보세요
국물이 그냥 끝내줘요
어떤 라면이든 마른김한장넣고 끓여보세요~~~
저는개인적으로 반장넣고 먹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란을 두개던지죠...
단...절대 휘리릭하시면안되고 그냥 그대로 익혀서드시면
국물도 탁하지않고 끝내줘요ㅋㅋ
계란은 면넣으실때같이 투하하시면되고
김은 처음부터넣으셔도무방합니다...^^
맛나게드세요~~
전 면발이 굵은놈으로 준비해서 갑니다 오X동면이나 너X리와같이 굵은놈으로 준비합니다 면발도 빨리 안퍼지고 괞찬은거 같아요 우동도 괞찬구요~
어짜피 라면 요리방법이야 오십보백보이니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만두나 흰떡 이런거 넣어 먹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전 갠적으로 사발면 왕뚜껑을 좋아합니다 ^^
간편하고 맛나요
배가 덜 고프신겁니다...

식사때가 되었다고 으례이 드시려고 하지마시고...

굶어보셔염...

그러다 보면 생각날때가 있을겁니다...

그때...

파~~송송.....계란 ~~~ 탁~~~

끝내주지염..
라면 중간정도 익을때 어묵이나 된장이나쌈장 티스푼정도넣어 보세요 정말 부드러워 집니다
전 이 라면 저 라면 무조건 섞어서 끓입니다
물을 정확하게 넣고 끓이세요 500미리리터 생수 한병이면 딱 맞습니다
계란은 면 익을쯤 넣고 막 저어서 풀어 끓이면 더맛납니다^^
라면은 여자가 끓여야
맛나여~~~~

다음 출조에는 어케 ?
노래방도움이 출장 서비스를
받으시고 노래도 배우시고...;;;;;;;;;;;;ㅋ
된장이나 고추장을 개당 새끼손톱 만큼만 넣어주세요
고추장을 넣으면 얼큰 칼칼해지는데 매운건 싫다하시니 된장을 아주 조금 넣으시면 훨씬 구수한 라면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장류가 없다면 조미김을 몇장 넣으셔도 풍미가 더해집니다
멸치와 건새우 말린표고 북어대가리 파뿌리 를 넣고

육수를 우려냅니다 1시간정도

면포에 맑게 걸러서 라면을 끓이는데

느끼하거나 매우면 안되니까 계란이나 고추는 생략하고

쪽파와 간마늘 표고버섯 과 각종버섯 들을 넣어주고

마지막 불끄기 1분전에 산낚지 한마리 와 콩나물 데친거 넣으시면

입맛에 딱이실텐데 문제는

라면하나 끓이는데 1시간 10분의 시간과

재료값으로 2만원정도 소요됩니다 ㅡ.,ㅡ
안성댁이 이제 갱연기에 접어들었데요....
양파 넣어보세요~! 양파넣으면 더 맛있어져요
쫌더 있다가 끓여 드시는게~~~~~~
까스불은 쎈불로~~~
라면은 양은냄비에 끓여내는게 젤 맛납니다.

안성탕면은 고삼지 양촌좌대 식당에서 어머님이 끓여주시는게 제일 맛나더군요.

라면에 된장을 넣으시는지 같이 같던 조우분들 이구동성으로 여지껏 먹은 라면중에 최고라고 했슴다..ㅎㅎ
정답 말해도 되나요? 야외에서 라면 잘끓이는 방법은......

바람을 잘 막고 끓이시면 됩니다. ^^
우선저는끓는물에스프하고양파(가늘게썰어주세요)
콩나물쪽파를넣고1분정도끊인후에마지막에면을넣어
3분정도더끓여서먹습니다더끓이면채소가너무숨이죽으면
맛이떨어지고이렇게먹으니까담백하니좋더라구요
낚시가서 라면줄창 끓여먹다가
봄이지나면 위천공생겨서
병원입원했었죠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뒤로 라면을 안먹어요
가을에 주꾸미라면 말고는
번거롭지만...콩나물 한줌 따로 가져가시어
콩나물먼저 끓이고 라면 넣어 보세요.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뭐니뭐니해도 먹는 타이밍이 중요하지요..퍼지기 전에 후루룩~~~~
라면은 물이 가장 중요합니다.
높은온도의 물 100c
적당량의 물 500cc
이 두가지면 게임끝입니다.
안성x면... 된장라면으로 30년 전엔 진짜 최고의 라면이었죠.
이젠 밀가루 냄새가 풀풀~~~
그걸 먹느니 차라리 진라면 순한맛을 드셔보세요.
그도 입에 맞지 않는다면 스낵면이 딱이겠어요.
스낵면은 조금 덜끓여야 맛납니다.
난 무파마가 젤 맛나던데...
진라면 매운맛 그렇게 맵지는 않습니다. 두개 끓일시에 스프는 한개반만 넣으시고, 끓어 넘치려는 모션을 두번 취하면 바로 불끄고드시면 꼬들꼬들하니 쥑입니다.
제 입맛에는 안성댁이 야전 최고의 라면이네요...심심하다 싶으면 신김치 안두조각 넣고 국물 끓이고요,,,
면발도 얇아서 금방 조리되고...물이 양을 정확하게 500ml만 넣고 합니다...^^
아침을 안드시고 점심 공복에 드시면 뭘 어떻게 끌여도 맛있습니다
요즘 지천에 널린게 냉이 OR 달래 이니 3~4뿌리만 넣어서 끊여도 맛납니다... ^^
저는 아무것도 넣지않고 끊이는게 젤루 맛나던데요.
신라면이나 너구리를 주로 끊여먹구요.
위에 몇분의 말씀처럼
배고플때 먹는 라면이 젤 맛났던거 같네요..
야외에서는 무엇이든 맛있지만 ,,,그중 오징어짬뽕이 갑입니다 ,,,,일단 바람이 안부는 곳에 물과 ,,코펠 양은 냄비를 준비하고 끓이다가 라면 넣고 스프 넣고 끓어서 드시면 됩니다 ,,
안성댁이 뭔가 틀려요 예전같지가 않아요 ^.^
물을끓입니다 끓어면면과스프넣읍니다 익어면먹어면됩니다
고추장 조금 풀고 콩나물 조금 넣어시면 시원하고 깔금한 맛을 줍니다.....^^!
제일 추운 시간때에 웃통까고 먹음 맛나요
물부은뒤 김치적당량투하 끓기시작하면 꽁치통조림하나
고추장조금 면발투하 잘익었다싶을때 후루룩짭짭하시믄서 이스리한잔
뭘더바랍니깡~^^
뭔가 틀려요 예전같지가 않아요 ^.^
라면은 다른사람 끓여서먹을때 한젖가락 구걸 호로록얻어먹을때가 가장 맛나유~^
신라면한개 +너×리한개 찬물과함께 동시에 양은냄비에 넣어서 끓이다 마지막타이밍 닭알한개투하
맛보셔요 낚시가서 찌세워놓고 찌가 말뚝이라도 그라면맛은 일품이랍니다
지는 파송송.땡초와 고추가루조금.계란두개를봉지에 담아감니다...죽여줌니다.~~~~^^
ㅋ 오래전 이야기인데요..먹을껄 준비안해와서 라면3개 끊여서 5명이 먹을때가 젤 맛있었네요. .
어탕라면이 최곱니다.
수년 전 독거노인 생활 할 때, 볼락 몇마리 회뜨고 남은 부분 아까워서 물 많이 붓고 푹 끓여서 육수가 진하게 우려나왔어요. 뻐를 잘 건져내고 라면 넣어서 끓였더니 세상에서 젤 맛있는 라면으로 변신....넘 맛있어서 생선뼈 조심해야 합니다.
그 뒤로는 민물 바다 낚시 가리지 않고 어탕라면 자주 끓입니다. 매운탕 끓여 먹고 남은 국물도 어탕라면 육수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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