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한풀꺽였네요
그래도 늦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워리 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출조시 잠자리가 너무 불편하여.
야전침대와 텐트코트 조합으로 잠자리를 구성해 보려고 합니다.
웹서핑으로 며칠을 고민해도 답이 없네요.
기존텐트에 야전침대만 사서 구성하려고 하니 ㄱ
야전침대가 작고 기존텐트에 맞추려니 야전침대가 너무 무겁네요.
예전에는 야전침대와 텐트 조합으로된 제품이 있었던거 같은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기존 제품 사용여부를 떠나서
최상의 조합을 아시는 회원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우문현답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야전침대와 텐트코트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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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 하는 끝보기 낚시에는 아주 적합합니다만
매순간 지켜봐야 하는 찌보기 낚시에는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찌보기 낚시라면 보통 쓰는 낚시 텐트 추천합니다.
야전침대 + 코트텐트 조합으로 나온 제품은
코베아 코트텐트와 네파 코트텐트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둘 다 단좀입니다.
그 조합에 맞던 야전침대는
코베아에서 슈퍼 하드 코트 라고 현재도 판매 중입니다.
꼭 구매하고 싶다면
중고나라 등 카페에 키워드 등록해놓고 기다리다 보면
가끔 신품급 중고로 나옵니다.
실제 캠핑하던 분들이 사서 방치하다 내놓은 경우가 많아
신품에 가까운 제품들이 나옵니다.
코베아와 네파 코트텐트의 차이는
첫째, 코베아는 바닥이 없고, 네파는 바닥이 있습니다.
데크 등에서 독립적으로도 쓴다면 네파 코트 텐트가 좀 낫습니다.
둘째, 코베아는 고리로 야전침대 다리에 고정하는 반면,
네파는 바닥 사면에 고정 장치가 있어 쉽게 고정 됩니다.
실제 둘 사이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야전침대에 걸터 앉았을 때
텐트 천장이 머리에 닿지는 않습니다.
텐트 무게는 무지 가볍고 간단합니다만
야전침대는 제법 무게가 무겁습니다.
낚시 텐트에 야전침대를 넣으려고 하면
길이나 폭 2m 텐트에 야전침대(삼일정공)가 애매하게 들어갑니다.
침대 길이가 분명 짧은데 낚시텐트가 위로 폭이 좁아지는 마름모이다 보니 생기는 현상입니다.
텐트 지퍼가 터질듯 잠기고
야전침대 부분이 밖에서 보면 턱이져 보입니다.
정말제가 알고싶었던 요점을 정확히 적어주셨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캠프밸리 제품도 보았습니다.
내구성이 좋은가요.
일전에 찾아 보았는데
선뜻 내키지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