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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참입니다. ^^

야참입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잡채라면입니다. ^^* /조리법/ 라면 반 개에 당면을 넣고 끓였습니다. 당면이나 라면이나 물이 끓기 전에 그냥 냄비에 던져 넣어줍니다. 파김치도 몇 뿌리 대충 던져넣습니다. 꼴뚜기젓갈도 반 스푼 대충 때려넣습니다. 유정란 쌍알(노른자 두 개)도 대충 집어넣습니다. 평소 보다 물을 종이컵으로 하나 정도 더, 끓이는 시간도 30초 정도 더 끓여 당면이 야들야들하게 끓여주는 게 핵심입니다. *시골이라 오후 6시면 저녁을 먹습니다. 그런 이유로 맨날맨날 이 시각이면 출출하지요. 낼은 만두나 삶아볼까 합니다. 좀 있으면 자야합니다. 좋은 꿈꾸세요. ^^*

^0^ <==입 벌림 <br/>
한입만 주세요

뻔데기안주에 일잔하고 있는 달구지
에~~이~~!
안 땡깁니다
방금 콩나물 국밮 한그륵 떤지너꼬 왓슴다

꺼~~~억!
군침도네요 물가에서 먹으면 더 맛있겠네요^^

미남은 잠꾸러기? ^^
와 무꼬십찌안치??...
마이 드세요...
일이 좀 과하거나, 잠이 좀 부족해도 머리가 띵하고 그렇습니다. ^^;
약만 먹어서는 안될 것 같고...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에도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달 중순엔 의사와 담판을 좀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읍에나 나가야 탕슉, 팔보채, 유산슬, 깐풍기, 양장피, 제비집, 샥스핀, 캐비어, 통닭, 족발, 순대, 떡볶이, 피자, 햄벅...
먹어줄 텐데요.
시골이라... ^^;
이박사님!!!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지역은 대충 알지만 가르쳐 주세용 ^^
이박사님!
야참드시면 아침에 얼굴이 둥굴둥굴 됨니다요!
가급적이면 과일 같은것으로....
먹는거 좋아하다 저 작년에 심근경색와서 스템프두개 넣었습니다
하긴 음식보니 또 땡기네요
흠냐리~~이건 고문입니다
식사하셨음 얼른 주무세요

배꺼져요^^~
잡채 라면은 첨 봅니다...맛 없죵???

ㅎㅎ ^^;
앞으로 또 이런거 올리믄....

설사람이 아닌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박사님
야밤에 그거드심 허~~~멀건 얼굴
유지하기 힘듭니다
강~~ 제가 무껫습니다
이박사님!
야참드시는거 습관되면
살찌는데...
에효..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혈 중 콜레스테롤 측정이 몇 종류 되던데요.
한두 가지는 좀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마른 체형인데도 그러네요.
야식은 삼가야하는데, 가끔은 요래요래 빠르게 요리해서 먹습니다.

잡채라면 생각 보다 맛있어염. ^^;

어지간해서는 잘 안 붓는 얼굴이라서요.
제가 워낙에 꽃미남에 얼굴 허여멀건해주시믄서 설사람하고... 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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