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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아무리 작은 약속 이라도 약속은 약속(의사의 표현과 승낙) 이기에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6월 1일 일요일에 메실 따러 김포에 한팀이 오겠다 약속 했었습니다(물론 무료 입니다) 마눌이 내 얼굴을 봐서 이것저것 준비 합니다 그래서 맥주 막걸리 소주와 김치(겉 절이) 오겹살과 숯 얼음물과 음료 등등 내 얼굴 살려준다는 마눌이 고마웠고요^^# 아침잠 많은 마눌이 6시 부터 부지런을 떱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안왔습니다 기다리면서 연락 안 했습니다 올거라 믿었기에~ 약속은 약속 였기에 그날 마눌에게 내 면이 안섯습니다ㅠㅠ 작은 약속도 약속 입니다 지킵시다^^ 소주 2병과 소나기가 마음 속에 있는걸 털어내네요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많이 서운 하셨겠습니다
그래도 힘내십시요~~^^
죄송합니다

그제 찾아뵐수 있었는데 글로나마 올린 약속을 지키지 못했음에

용서를 구합니다^^
저는 마누라랑 약속한거 평생지킵니다.

결혼전 당신을 풍족하게 해주지 못할거고 속은썩이겠지만 배신은 안하겠다고 ...

잘 지키고있습니다 아직도 가난하고 툭하면 속썩이고 살고있습니다..

배신은 안하고 잘살고있습니다 아직은... ^^
약속에 작고 큰것이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약속이란 자체만으로 지킬려고 노력을 해야하는것이죠.
고향친구들과 대구백화점앞에서 세시간 기다려 만난적이있습니다...
그땐 전화가 없어 별생각이 다들었는데 ,,,
그래도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선배님 혹시 저흰 아니시죠ᆢ

저도 직원들이랑 시간되면 선배님께 매실따러 가보고 싶엇는데ᆢ


저희는 명절연휴 외에는 직원들이 교대로 쉬고 전체가 하루도 쉬는날이 없어서요ᆢ##

불가피하게 지키지 못햇을수도 있으니 너무 서운해 마셧음 합니다~!!

미리 약속이 됏음 전화한통 해주시지..
저도

기다림에 질긴 사람인데

요즘은

좀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반성 합니다.
예.

약속..

혼자할 수도 있고, 타인과도 하지요..

약속은 지킬때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약속 못 지킨분 마음을 헤아려보면 또 웃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안출!! 입니다..
뭐라고 드릴 말씀이,,,,,

서운난감 하셨겠습니다
위로드립니다 ~

약속은 지키려했던 한사람에게도 굉장히 의미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녀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투둑투둑..)


비가 내리기 시작 했다.

나의 표정은 다시 환해졌다.


그녀는 분명 (미안해... 내가 좀 늦었지 ~)

이러면서 나타날 줄 알고

비오는 거리에서 우산도 안쓰고 기다렸다.


(삐뽀 삐뽀)


어디선가 구급차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나는 이미 비를 맞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손에 꽉쥔 그녀의 우산이

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
계절바람 선배님 안녕하세요
마눌에게 창피 했습니다ㅠ
로데5 초절정 고수님 그러니 고수님도 약속 꼭 지켜
주세요 개마고원 6자 ~~^^
어수선님 막걸리 약속 다시 잡읍시다요^^
풍류님 저는 아닙니다.
잘 들어 가셨는지요?
약속 잘 지키시는 소박사님 존경(?)합니다 하하~
첫놈님 제말이 그말 입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
그것이 큰 약속이던 작은 약속이던,,,
그러니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마라
그렇게 키웠습니다
첫놈님 우리는 약속하면 꼭 지킵시다^^
청룡님 세시간 뒤에라도 만나셨으니 좋은일 입니다
저절로 미소가^^♥
골붕어님 불가피한 이유가 있었다면
상대에게 전화라도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골붕어님의 글을 보니 골붕어님은 그런 사정
때문에 에초에 약속을 안 하실듯~~^^
도톨님 제주도는 잘 있는지요,,,
요즈음엔 그렇고 그렇다 하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약속 잘 지킵시다요^^#
무학님 저도 딱 한번 약속 어긴적 있답니다
첫눈 오는날 덕수궁 앞에서 만나자~
풍문에 그녀는 결혼 했고 저도 날 잡아 놨기에~^^#
리님 서운 섭섭 기타등등
가슴에 담고 있으면 ing~
소주2병에 털어버립니다^^#
노지님 혹시 저 때문에 자리 일찍 뜨신게 아닌가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넘의 막걸리가 나쁜 넘 입니다 하하~~^^
향수님 위로 받았습니다^^
참고로 버버리 향수 쓰고 있습니다

손에 꽉쥔 그녀의 우산,,,
약속을 지킨거 네요 그쵸? 하하~
선배님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ㅠㅠ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그냥 다방에서 만나는 것두
아니고 집으로 찾아 온다구하면
이래저래 마음이 많이 가는데..

속상하셨겠습니다.

알코올로 소독하는 것두 괞찮습니다. ^^;
붕춤님의 위로에 으앙~흑흑~~
터트려 봅니다
그런데 위문품은 안 주나요?? ^^#
선녀아들님 그 덕분에 돼지고기 3키로를 구워도먹고
김치찌개에 잔뜩 넣고~등등
아직도 1kg 정도는 남았네요
알콜로 계속 소독중~~~~~입니당^^
씁쓸 하시겠네요.

약속이란거...정말 지키도록해야하는데..

못오면 상황설명도해줘야하는데..

기분 푸십시요!
림자님 기분 풀렸답니다
비와 소주
그걸로 다 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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