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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에

제가 세운 찌와 같은 간격으로

남의  찌들이  나란히 줄을 이었습니다.

 

낚시 배우고 이런 적이 처음이라

겁나 황당....ㅠㅠ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이번에 들어 가면 

언제 나올 지 몰라서리....

 

잔챙이들 입질 좀 보고 가려고 했드만

배려쓔~~~@@@@@


내찌가 어떤 건지
깜깜해지니 모르겠네요.

에휴~~~~~

라디오나 꺼내야겠네요.
낚시...
1.불편한...
2.상황이...
3.내가 얻을 것은 물속에 있는 맑은 마음 이드라.
그냥 즐기심이 ~~
어짜피 그 또랑엔 4짜 읍써유 ㅎ

그 분덜 심히 걱정됩니다
아침되어 알바님 얼굴보며는
오줌 좀 쌀거 같슴돠 ㅎㅎ


반반 치킨으로 응원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되질 않네요 ㅠㅠ

찌 맛 쪼메 보이소~~^&^*
ㅍㅎㅎㅎ 꽝 느낌 팍팍 오죠? 내 자리에서 하라니까 말 안듣고 ㅋㅋ
겁나게 밑밥질해서 양쪽 고기 전부다 땡기세요!
팔아픈것은 참으시구요 ^^
음.. 우째요 ??
오룡님만 있었어도 ..
집에 가실것 아니시라면,
기냥 맘 비우셔야지 어케요 ㅜㅜ
긴대로 옆사람들 찌 앞에다 찌를 세우면 됩니다
양 싸이드거 나두고
양옆 한대씩 빼고 낚시해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
스트레스 받지말고.
써글넘들.
막던져서 엉켜버리게해불고 냅둬요
일단 즐기시고요.
가끔은 후래쉬 불빛을 얼굴에 비쳐봐요.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습니다.
앞쪽에 안세운게 천만다행입니다
잉ᆢ또 낚시간겨ᆢ?
우짜까나ᆢᆢᆢ ㅎㅎ

짱돌을 확 ᆢㅋㅋㅋ
라디오 졸라크게틀고 노래부르고 진상짓하면 딴데로 갈겁니다.
그리곤 월척 자게에 어떤 똘아이가 라디오 졸라크게틀어서 낚시망쳤다고 올릴지도 몰라요.
오짜를 잡아가꼬 크게 웃어바유.ㅎ
실력으로 제압해버리심이??
저도 예전에 그러한일이 있었드랬죠 이유를 물어봤더니 그정도는 아무 상관읍다고 괜찮다며 낚시방송찍던데요 멀..
X 밟았다 생각하세요
대빼라고 얘기하시요
저는 제옆에 찌서면
대빼라고 얘기합니다
(기본매너 아닙니까?)
넘겨치는 경우도 당해봤습니다

저는 그런 경우 좌우만 떡밥 집어낚시를 해버립니다
밤새 찌를 던지죠
큭....
옆에서 방해 해주니 못잡아도 할말이 생겼네요 ㅋㅋ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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