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 퇴근 하는 길 쪽 으로 양계장이 몆군데 있습니다.
이 양계장들 에서는 양계장 앞쪽에 계란 판매 코너를 두고 직접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계란을 판매하고 있는데
마트에서 사는것 보다 가격이 크게 싸지는 않지만 그날 그날 바로 낳은 계란을 팔아 계란이 신선해서
저도 종종 오고 가다가 한 두판 씩 계란을 사다가 먹고는 합니다.
그 양계장들중 한곳과 오래 거래를 해서 계속 계란을 사먹다 보니 그 양계장 주인과 친해져서
지금은 계란을 사러가서 커피도 한잔씩 얻어먹고 놀다가오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제도 집에 계란이 없다고 오는길에 계란 을 사오라는 마님의 명령을 받고 양계장에 갔습니다.
계란을 사면서 커피를 한잔 얻어 먹으며 양계장 주인 어르신께 제가 슬쩍 농을 던졌습니다.
" 어르신네 닭들은 감기 안걸리고 멀쩡 한거쥬 ? "
" 우리 닭 들은 싱싱혀 !! 내가 닭 만 40년을 키우는데 조류독감 이런건 한번도 온적이 없어 ! "
" 근데 어쩨 오늘은 닭소리가 평소 보다 덜 들리는거 같네유 ? 닭들도 힘이 없는것 같구"
" 그런 소리 말어 ! 우리 닭 들 이 을메나 씽씽한데 저기 저 수탉을 봐 낮인데도 하고 있잖어!
어떤 놈들은 하루에 두탕씩 뛰어 집에 가서 계란을 깨 봐 노른자가 두개씩 들었을껴 "
양계장 주인의 대포에 한참을 웃다 왔습니다.
방목하는 닭도 아닌데 수탉이 철장마다 암놈을 찾아 다니며 두 탕 씩 뛴답니다 . ^^

닭 괴기 오리괴기 달걀을 많이 먹읍시닷 ~
재수 좋으면 두탕 뛴 달걀도 걸립니다 ^^
쌍둥이는 커녕, 딸만.....그것두 띄엄 띄엄....인타발도 죨~라 길어유.....5년씩이나 !!
미물도 두탕씩이나 뛰는데....
오늘도 힘찬 하루 시작 하십시요
저녁에 뚜디리 맏지 않으려면 >●<
창조된 동물들에게 발정기와 성교시간을
정해 줬습니다
쥐야 너는 종족이 많아야
생존하니 두달에 한번씩 하거라
토끼야 너는 육개월에 한번씩 하거라
말아 너는 일년에 네번씩 하거라
하나 하나 일일이 횟수 를 지정해주다보니
마지막으로 호랑이와 인간만이 남았습니다
호랑아 너는 동짓달 아주 추울때 성교를
딱 한번만 하거라
예??!!
조물주의 말을 들은 호랑이는
갑자기 야마가 돌았습니다
딴동물들은 여러번 하게 해주고
자기만 일년에 딱 한번 그것도 제일 추울때
한번만 하라니
에이 ㅆㅂ ㄹ 니가 조물주면 조물주지
호랑이는 눈이돌아 조물주에게 덤벼들었습니다
깜짝놀란 조물주는 뛰어 도망갔습니다
조물주는 뛰어가고 호랑이는 쫒아가고
그뒤를 횟수를 지정받지못한
인간이 쫒아가면서 물었습니다
조물주님 저는요?
조물주는 정신없이 뛰면서 말하였습니다
헥!헥! 너는 니 ㅈ 꼴릴때 해라~~!!!
우리는 호랑이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수탉 저늠들 땜에 암탉 등에 털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
그닭 잡아 먹으면 클납니다 노총각님~^^
강쇠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거슨 한 걸 까 먹어서 그런겁니다.
치킨헤드 소풍
농사잘되면..가격다운
농사안되면..돈도못벌고...
축산하시는분들또한 마찬가지지요.
애지중지키운 생명을 한순간에...ㅠ
안타깝습니다.
담배한대 피우시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응응응 을 안하신줄알고
시작하려고 하니 힘이 없다 라는
월척 회원 야 싸 모님 글이 생각납니다^^
3초
ㅋㄷㅋㄷ
겁대가리 상실인가 ?
일분안에 끝내셔야 몸에 무리가 안갑니다
저도 한판 사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