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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에서 바늘에 부직포가 걸려 올라는건 왜 그런건가요?

지난번 포천에 있는 모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는데

바늘에 무슨 천 같은게 걸려서 올라오더라고요

바닦 말풀이나 이런건줄 알았는데

자꾸 걸려 올라오길레 뭔가 자세히 보니깐 부직포 같던데

저수지 바닥에 부직포가 왜 있는건지?

도처히 이해가 안가는 데  양어장 이런곳에서 바닦 방수 할려고 부직포를 깔지는 않을거 같은데

부직포가 다 삮아서 걸려서 올라오는건 왜 그런건가요?

양어장 바닥에 부직포가 있는건 왜 그런건가요?


영어장 만들때 부직포를 깔았나 보네요...

원줄이나 목줄이 안터져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
가끔 그런곳 있습니다.
양어장 낚시할때 부직포 걸려 나오더라구요ᆢㅎ
인공으로

물을 가두는 것이

쉽지않지요.
축대, 수로제방, 양어장 만들때 부직포 넓게 깔고 돌이나 벽쌓고 자갈과 흙으로 덮습니다.
시간이 지나 흙이 쓸려나가는 곳이 생기는데 낚시바늘이 걸리는 겁니다.
이런 곳은 자리 옮겨야 됩니다.
수초가 자라지 못하게 부직포를 깔아둔 것 일까요?
마당에는 잡초가 많이 자라는 곳에 부직포를 깔면 잡초가 자라지 않는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인공 양어장만들때
부직포깔고 방수천깝니다
맨바닥에 방수천만 깔면
흙이나 수압에 의해 방수천이 찟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방수효과가 없어서요
걸리니까 귀찬죠
특별한건 없어요
자꾸 걸리고 자리안옮기면 칸수변환 ㄱㄱ하면됩니다
답들은 대충 나왔는데
정답은...

고기들 이불 입니다 ㅋ


죄송함돠~~
군계*학 향붕어 동영상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바닥에 깔아둔 부직포입니다
향붕어는 땅을판다고 하드라구요
고기 절대 안나옵니다. 바로 옮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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