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목요일입니다.
새벽 바람이 시원합니다.
빗 소리가 나즈막히 들립니다.
기온이 제법 썰렁하게 느껴 지는데 물가에 계신분들 계실까요?
있기야 하겠지만 아마도 야외에서 그것도 차안이나 텐트안에서 듣는 비소리는 정말 운치가 있지요`!
피곤한 몸을 뒤척이며 비를 피해 쪽잠을 청하며 듣는 비소리 !!
그야말로 청승이죠!!
하지만......!
그 청승떨며 아스라히 잠결속에 들려오는 자장가 !
때론 강렬하게 ....
어느땐가 토닥 거리듯 아늑함에 몸서리를 치게 되지요`~
낚시란 참으로 묘한거 같습니다.
출발해 어떤때는 100 미터도 못가 후회를 하면서도 돌아서지 못하고.....
처절한 패잔병 되어 한동안 좀 쉬자 했다가도 딱~! 한잠만 자고 일어나면
눈에 아른 거리니......
목요일 새벽 입니다.
모처럼 연이어 비가 오니 횡설 수설 합니다.
나이들면 과거를 먹고 산다는데......
오늘은 제가 일찌기 집을 나섭니다.
비오니 맴이 설렁설렁 해서리 볼일도 있고 겸사 겸사 집을 나섭니다.
그래 이리 일찍 출석부 같다놓고 ~~
우리 월님들 힘차게 화이팅 !! 외쳐 봅니다.



아웅 졸리고 심드러~!
죤곳에가시면 따라갈라쿠여..ㅎㅎㅎ
죤하루되시구요. .
노벰버레이님! 이 시간에 ?
하긴 그쪽은 수요일 오후쯤 될랑가요?
저 지금 목적지 막 도착 했슴다
잘 댕겨오세유...
전열심 일하고 있어유..
좀 있다가 퇴근하내유..
오늘 하루도 행복한날 보내셔유..~~♥♥♥
대구는 버림받은 동네 입니더
동네에서 잘자시는 붕춤선배님이
대단하십니다
조행기 항상 감사합니다
리택시님이...어딜가셨을까나?
ㅎㅎㅎ
붕춤님 우짜면 좋을까요?
설은 아주 시원합니다.
이참에 설로 진출 하심이....ㅋ
아침 맛나게 드셔요 .
시작 하셔요 ~~딩굴 딩구루 ~~!!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o^)↗
노벰버레인님,행복한날님,붕춤사단장님,검단꽁지님
왕초동지,기일손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o^
지는 오늘은 사무실앞에서 텐트치고 비소리들으며 놀까봅니다ᆢ
누가 쪼코파이좀ᆢ출~~^^
골붕어님 주소불러주이소예
쪼코파이 두개씩이나 보내드릴테니요 *_*
조심히 다녀오세요..
출~~~
자고일나니26도네요.ㅠ
그래도..첵~~
출~~
리택시님도
어디 가시는지는 모르지만 편하게 잘 다녀 오시이소.
출근해야 자방 눈팅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