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 전 몇 군데 출조지를 정해 놓고 그님을 상면 못 하더라도 그 중 조사님이 안계신 곳에 전을 펼치리라 굳게 다짐하고, 8군데를 다닌 결과 조사님들이 안보이시는 곳에 전을 펼쳤습니다
기분 날아 갈듯 황홀한 저녁을 맞이하고 밤낚시 돌입...... 그 후 님들은 어떤 기대감으로 기다리시는 지요?
저는 오직 한분만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오시란 손님은 안오고 잡상인만 왔다갑니다
그래도 끝까지 기라린 결과 30대 초반의 손님이 제게 밤새 수고 하셨다고 이사를 건넵니다
그리고 여명이....
그 때 제가 투척해 놓은곳에 이상 움직임 포착...... 으미 죽것는 것 반마디 또 반마디 반복를 계속합니다
그린곤 말뚝!!!!
미끼 정검... 참붕어 머리가 녹아있습니다
옳거니 손님 맞을 준비를 해야 겠구나하고 물 좋을 참붕어로 접대 차 투척 후 기다립니다
또 반마디 또 반마디 반복를 계속합니다
희미 미치 것는 것.....
잠시 후 중후한 용트림,,,,, 손님 맞이 성공
그런데 에게 20대 후반 손님
철수 할 시간이 다 되어 마지막 손님 기다릴 마음으로 다시 물 좋을 참붕어 접대 차 투척 후 기다립니다
그런데 불상사가 일어 났습니다
가물이 잡는 조사께서 오시더니 나옵니까 외 마디 질문 후 약 20m 쯤 멀어져 가더니 제가 손님 맞이용 접대 참붕어 투척해 놓은 곳에 가짜 개구리 더진고 당기기를 3회 합니다
해서 젊은이 우리 대물꾼은 같은 동지라도 최소 30m 이상 떠어져서 즐긴다네 왜냐하면 정숙이 필요한게 대낚시 이라네 하고 말을 건넸는데 돌아온 것은 야멸찬 말(X까) 여기가 니네 땅이야 웃끼고 있어란 말을 들은 순간 혈압 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참았을 까요?
아니지요 그애(약30대초반) 그리고 그 일행들 잡아다 교육 시켰습니다
그리고 사과 받고 돌려 보냈습니다
마음 같아선 반성문 까지 쓰게 하고 싶었지만...
참고로 제가 한 성질합니다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 합니까?
서론이 길어 졌지만 저 같이 무식한 방법 말고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해서 우리 월님들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어느 가물치 뻘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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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옵니다....
궁시렁거리면서요
그리고
집에 옵니다.
이를 갈면서요~~~~~~~~
거기 아저씨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들낚시하는곳에 (중복으로?) 루어를 던지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요런 질문에 답변에 따라 다르겠지요.
정말 (X까) 라고 했단 말입니까?
제정신 있놈이였으면 그런 대답은 못할것 같은데요?
그런 대답을 쉽게 하고다니는 놈이라면 몸이 성할리가 있겠습니까?
그런소리를 들었다치고... 그런소리 듣고 참으면 불법입니다.
저는 불법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아직 젊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불의를 보면 못참습니다 ㅎㅎ
개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