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하는곳과 먹이 활동하는곳이 다르다고합니다. 산란하는곳 바로 옆에 대 여러대 세워나도 먹지 않는 모습을 조사님들은 많이 보셨을 겁니다. 물론 고기맘인지라 잘먹는 곳도 있지만 발아래 눈앞 수초앞에 고기가 대놓고 보여도 먹이를 취하지 않습니다. 산란직후 휴식기 때도 먹이활동이 뜸 한듯 싶고 그 이후가 고기가 갑자기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럴때 터진다고 하죠. 그걸 꾼 입장에선 다 알수가 없습니다. 고기마다 산란 시기가 다르고 환경 따라 다르고 날씨 따라 다르고 물색따라 다르고 미끼따라 달라 결론은 고기 맘이라서 꾼은 잡을 확률을 그 상황에 따라 최적화 시킬뿐..
잘 나오는 자리가 정해져 있는데..
그자리만 잘나온다고 말할 수 없어서..
어쩌겠습니까...
제가가면 망채기 꽉 체우는 자리가 있죠...
몇번가니 그 포인트로는 던질수 없게
교각을 이동 시키더군요...
ㅡㅡ^
산란전 - 산란하기전에 많이 먹어야 하니 잘 나옴
산란철 - 우리들이 최고라 여기는 산란철이라 잘 나옴
산란후 - 산란후 몸추스른다고 잘 나옴
과연 이런 낚시터가 있을가요? 모든건 고기마음이죠? ㅎㅎ
1.정말...
2.예측 할 수 없습니다.
3.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4.확률을 믿을 뿐이죠.
고기가 내가 원하는대로 낚여줌?
대박 조황이다~
.
.
.
이젠 안 속고~ 안가죠~
그냥 노지에세 힐링이 정답임돠~^^
차라리 고기맘을 모른다고 말하는것이 정답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