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군가 경사로에 주차하면서 바퀴에 돌맹이 두개 받혔습니다.
그 누군가 그냥 갔어요.
어느 누군가는 지나가다 깜짝 놀랍니다.
어느 누군가는 돌을 욕하며 피해 갑니다.
어느 누군가는 큰 사고를 당할수도 있겠지요.
어느누군가 잠시 차세우고 치워준다면
어느누군가는 그런적 있었나고 지나 다니고
어느 누군가는 누가 치웠구나 생각 하겠죠
어느 누군가는 버리고 갑니다.
어느 누군가는 모른척 스쳐 갑니다.
어느 누군가가 치워 가겠죠.
어느 누구는 또 버리고 가겠지요
장미의 계절 6월이 옵니다. 장마가 시작하는 시절!
회원님들 건강 하십시오
어느 누군가는
붕어와춤을 / / Hit : 2807 본문+댓글추천 : 0
지혜를 얻어갑니다.
ㄳ^^'
손에 잡히는 붕어와 부르스를 추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어째 어울릴것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고무신 남자와 장미꽃
매치는 좀 안되지만 암튼 분위기는 비슷해요
베스트 오브 베스트 ~ ~
요즘 배스터만 댕기는거 우째 아셨는지! 역시 박사님은 대단 하십니다.
어느 누군간 님에 글에 잔잔한 감똥을 느낀다는~행복하이소~^~^
또 그 누군가가 나와 아주 가까운사람이 될수도 있겠네요...
자게방에서 첨으로 보네유! ㅋ~미워유!
하얀꽃이 연상 됩니다..
싸리꽃하고 메밀꽃이 특히....
늘~~~건강하십시요~~~!!!
다시는 이 길을 오지 않을 것 처럼
피해서 지나가지만.
다시 이 길을 지나게됩니다.
굳은 날씨에 마음은이 밝아집니다.
동네 할머니 께는 죄송 하지만요.
그래도 길위에 가져다 버려주면 고마운 일인가요?
엄두가 안나네요.
다만...지켜보다 쓰레기 버리고 가는 눔은!!! 반듯히 응징하려구욤.
물론 아주 오래전일입니다.
멋진 글입니다
말 안 듣는사람 장미가시로
꼭 찌르면 좋겠다^^
돌을 팽개치고 간 어느 누군가도 나고,
돌멩이를 조용히 치운 어느 누군가도 나다 !
내가 만든 쓰레기는 내가 가져오도록
"달서구 50L" 꾸준히 지참하겠습니다."
ㅋㅋ자고 이제일어 났네예~^^
쓰레기는 자발적으로치워야지요
항상 깨끗하게 살아갑시다
인간미가 물씬 풍깁니다.
깊이 공감하며, 혹시 저도 모르게
자연에 해악을 끼치지 않았을까 반성하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