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 중 굴러다니는 적당히 재미 없는 사연임미다.
주말 황홀하소서. ^.~
어느 솔로 자취녀의 비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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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ㅋㅋㅋ
요새 아이들 노는걸 모르니 당췌....
즐건 주말 보내세요^^
다른 분들도 다 해보셨을 텐데
커플들이 얼마나 눈꼴시럽게 굴었으면, 저리 발랄한 표현을 서슴지 않았을까요.
저 글을 넷상에 올린 용기도 가상한 솔로 자취녀에게 미끈한 백마를 탄 왕자님이 빨리 생기길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돌붕어 나오는 그 보(湺), 꼬눌 만한 포인트는 죄다 얼어뿌꼬, 어데 때릴 만한 곳도 딱히 없고...
주말인데... 조오기 삼산호나 구경 가볼까 고민만 하는 중입니다.
낼은 진짜 지렁이 한 통 들고 삼산호나 가볼까용~ ^^
완도호는 너무 멀고...
집에서 출발해서 차로 50분 정도면 가까운 거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