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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치원생의 할로윈 코스프레...

어느 유치원생의 할로윈 코스프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으아~~ 친구들 경기 안 났을까?? ㄷㄷㄷ

이건 99.9% 아빠짓이라는거에 내 돈 500원 건다~

>.,<ㅋ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할로윈을 따라하는건지 더군다나 교육기관에서 저 짓을 하고있으니...
순수한 어린 영혼들이 입는 상처는 어떻게 할까요????
유치원이나 그 부모들이나 생각이라는걸 하고 사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어제 미국 할로윈데이에 총으로 난사해서 12명이나 죽이고 난리인데 왜 이리 이 미친 짓을 따라 할까요??
5천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전통에도 아름답고 재미있는 놀이가 많은데 무엇때문에 저 한심한 짓을 따라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아이의 표정에서 전해지는 마음이 더 씁쓸하게 하네요....
한마디로 영혼이 없는 교육자들이 하는 짓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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