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이번주에 참말로 오랜만에? 아무튼 한번 다녀올생각입니다만 ..
본격적으로 배수가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ㅜㅜ 중부권에 대부분 이번주부터 배수가 시작되었다네여 ..
에혀라디여 ~~ 그럼 조과는 ? 보나마나 .. 만수위에 새물찬스때도 꽝치는 내 실력에 .. 배수기인 요즘 시기에 ..
휴 ~~ 이제 겨우 수요일인데 .. 주말 되려만 아직도 3일아나 남았는데 ~~ 마음만 급합니다 ~~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들 한방에 훅 하고 떨처내려면 어디든 떠나서 손맛좀 보고와야 할것인데 큰일이네요 ~~
농번기때라서 무지하게 바뿌네요 .. 일단 엄니께 허락받고 ~ 마눌님께 허락받고 .. 갈길이 멀지만 ...
딱 봤을때 이번주에는 저번주 고추 심어놓은거에 말짱만 박으면 될것도 같은데 .. 하우스에 고추 심어야될라나 ㅜㅜ?
에잇 ~~ 암튼 낚시 갈랍니닷 ~~~ 어데 좋은곳있으면 소개점 시켜주세요 ~~
저 정말로 미칠것 같아요 ~~ 짜장이고 토종이고 물불 안가릴랍니다 이번주만큼은 ㅜㅜ 꼭 손맛보고 스트레스 풀어야됩니다 ~~
정 안되면 ~~ 간만에 유료터라도 한번 털어볼가도 생각중입니다 ㅜㅜ
어느곳으로 가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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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많이 좋아지셨나요. 고생 마니 하셨어요
기본 38이 나오구,
5짜가 원줄도 잡어묵고,
딱 좋은디, 넘 멀어서....
무조건 꽝없이 월척은 보장인디....
넘 멀구 시간두 없을거 같어서....
존디로가서 손맛 지대로 보고오세요~~~~
솔직히 저번 영광 출조 당기오고나서 집에 요상한 딱지가 두장이나 날라왔단게요 ~~~
한장은 마눌님이 어케 알았는지 납부완료인디 .. 몇일전에 독촉장이 날라왔드라고요 ~~
암튼 오늘밤에 쇼부 볼랍니닷 ㅡㅡ;;
한번도 못가봤는데 .. 가서 개망신 당할가봐 못가겄어요 ~~~ ㅜㅜ
솔직히 유료터도 못가겠는게 .. 채비 바꺼야되서 에휴 ~~ 고넘에 채비 바꾸는거 귀찮아서 ..
아카시아필때는 무조건 ****로 가라는 말이
영광꾼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지켜지고 있는디,
쪼매 멀어서....ㅋㅋㅋ
구신이야기 봐나서 혼자 독조는 못할것인디....
영광오믄 놀아줄 사람도 많은디....
쪼매 멀어서....ㅋㅋㅋ
그냥은 자신음고 비암그라라도 한개 사묵고 쑈부를 봐야 할것 같은디 ..
기냥 집에서 푹쉬세요
쉬는것이 남는것이여용 ㅋㅋ
우리 볼수 있남유?
내일 회식인디 불참해유? 말어유?
남도방에서 오라고 하고 .. 이번주에 저 복터진날인것 맞죠?
세군데 다 가고싶은데 ㅜㅜ 몸은 한개고 ~ 흐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