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로를 가려는데...
지난주에 앉은 자리에서 옥수수로 월척급 9치
20수가량 했던곳이 있구요
좀더 상류에 있는 자리가 있는데
이곳은 자리가 앉좋아 진입이 어려울듯 한데
오랫만에 지렁이가 땡겨서 지렁이를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두곳중 어디로 갈까요?
한곳은 편하고 손맛도 볼곳
한곳은 그야말로 개고생해서 진입해야 하는곳
경험상 개고생 후에는 조과가 않좋았거든요
그런데 편한곳은 약간 식상한듯도 해서...
어디가 좋을까요?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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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곳은 늘 앉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ㅡㅡ
아!
제 조황은 묻지 마시고요ᆞ^^
미리 축하?합니다.
편한 낚시가 굿...
언제든 갈수 있겠으니
모험, 도전 정신을 필요로 하는 불편한자리를 추천합니다
들이댈 땐 마음의 여유를 갖고서 ㅎㅎ
조급하면 그 또한 힘들지니
문제네요 ㅎㅎ
찌가 서면 아무데나 걍 들이대세요.
고기 잡으러 간거 아니 잖아요~~~
생자리 개척을 추천드립니다
늘 앉던자리 어디가는것두 아니고요 ^^
쌤통이다? 이런 느낌을 원하시는건 아니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