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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묻지 마세요

저도 어딘지는 모릅니다ㅎㅎ

중국이겠죠?

 

 

 

 


저러면 재미읍어유
없는디서 기다리다잡아야재미있어유
씨알이 아숩네여ㅡ,.ㅡ
그래서 어딥니까??
낚시하는 맛은 안나지만 흥분은 되지 않습니까? ㅎㅎ
괴기가 너무 많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ㅋ
예전 화성동탄에 조그만 유료터가 있었는데 거의 망해가기 직전이었습니다.
입어료 오천원에 손맛터인데 손님은 동생과 나 딱둘.
동생이랑 낚시시작했는데 진짜 붕어 잉어가 거의 저런상황.
밥을 안줘서 미끼가 떨어지기 무섭게 서로 먹으려고 달라드니 찌가 필요없음.
미끼가 가라앉을 틈이 없이 채감.
30분만에 재미없어서 가져간 떡밥 뿌리고 철수했네요.
있는듯 없는듯..
보일듯 말듯..
물듯 말듯..
줄듯 말듯..
..
이래야 잼나는데 말입니다..ㅋ
ㅋ빈바늘에도 걍 물것같은데요~ㅎㅎ
창경원 소풍갔을때 잉어떼가 저렇게 몰려다님
중국에 물고기 모이게하는 약이 있다는데 정말인가 봅니다.ㅎㅎㅎ
고기가 많고 적고 없고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질릴것도 없고 마릿수 기록 도전 기회같네요
에이 저런대서 낚시 안합죠.
근대 어디인가요?
정말 물 보다도 고기가 많은 듯 하네요^^
손맛터 라고 해도
고기가 너무 많아도 재미 없는 건
사실입니다.
물이 너무도 안 좋아서 죽기 일부직전의 물고기들 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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