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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월 2화 낚시 다니는데 1월 2월 안가면 마눌님께서 3월 4월에 3번씩 보내준다는데.. 고민이네요 

추천 1
저라면 동면기에는 집에
신경을 쓰고
꽃피는 봄을 기다려봅니다 ^^
.
.
.
그런데
...

동계 낚시도 좋은데 @@
1월2 월도 가시고 3월 4 월도 가시면 됩니다
무조건 가야 합니다
가장에 무서움을 보여줘야 합니다 ㅡ.ㅡ”
금요일 회식으로 과음을 해서 토요일 출조치 못하고 집에서 빈둥빈둥 있으면 얼마나 눈치를 주고 따가운지..
가기 싫어도 억지로 물가를 나가야 됩니다..ㅡㅡ
가시고 싶을 때는
그냥 가시면 되는 거 아냐요???

낚시는 그런건데.....
저도 허락 맡고 가본적이 없어서 ㅎ
ㅋㅋㅋ
부도수표에 한 표 겁니다.^^
허락받고 낚시갈정도면 낚시도구 무분 하심이~~~@ ㅋㅋㅋ
1월~12월 총24회

1월2월 안가고 3월4월만 3일 보내준다면

총 22횐데요...

걍 1월2월 안가면 매월 3회로 딜해보세염..

총30번출조입니다..ㅋㅋㅋ
1.2월에도 낚시가면 가족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ㅎ
마음껏 가도 작년한해 ..
열두번을 못 채웠네요..ㅡㆍㅡ
삼.사.오월..달에 세번정도 ..
늙은 강쥐 델꼬 가는것도 만만치 않네요..봐줄사람이 없어서..ㅎ
세상사람 누구도 안무서워했고 유일하게 아버지만 무서웠는데 와이프는 더 무섭습니다
그냥 눈치껏 처신하는거지요,
누구보다도 본인이 마눌 성격을 더 잘 아니까요,

신경 많이 쓰십시오
집구석 있으면 낚수가라고
등떠미네여ㅜㅜ
초등학교 1학년 우리 아이
홍콩할매보다 엄마가 더 무섭다고 하네요.
걍 마눌할매 시키는데로 하세요.
생활비 더 벌어다 주시면 바로 보내 줍니다
수달님 빙장어른과 동출한다 하셨지요?
빙장께 전화한통 넣으라하시는건?

글구 가장의 무서움을 보여주기보단....

가출의 무서움을 보여주심이 (((((((((((((((((((((((((((ㅡ,.-)
부인한테는 한 수 접어 둬야 신상에 좋은 거임.
1.2월에 안가면 월3회 보내준다 하지요
또 그때되면 가족모임. 애경사등이유로 출조횟수가
줄어들겠지요
그러다보면 멍 때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가실수 있을때 가시고 출조 안하는 날에는
확실히 집안일 돌보시고요 ...그러면 저처럼 만사가 편안해
집니다
그냥 달리고 보는거죠

오빠 달려
이거 다 달콤한 속임수인줄 아시죠.

내일 영하 몇도인줄도 모르는데 3월 이후를 생각하십니까?

조삼모사입니다.

그냥 오늘이 더 중요하잖아요 ㅋ
초보시군요

고수님들은 낚시 안가면 쫒겨납니다^^

스킬 마스터 하시길 ....

재충전 하시면서 기다림도 좋을거 같습니다
음 어려운 선택이겠지만
지금은 추운날씨에 낚시를 하기엔...
그래도 조금참았다가 시즌이 될때
한번이라도 더 나가는게 좋지않을까요?
현명한 선택하시어 좋은결과기대합니다 ㅎ
대신 2+1 으로 해달라고 조르세요^^
내일도 모르는데 3월달을 어찌 알겠습니까?
1,2월 안가면 3,4월은 네번씩 보내달라고 쑈부를 치세요. 한 발 양보한다고 함서 그게 관철이 안된다면 5,6월에 3번씩 이월해달라고... 눈치 보면서요. ㅋㅋ
저라면 3~4월가겠습니다 ㅋㅋㅋㅋ 개꿀~
연초부터 건강걱정 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네요...
ㅋ저도 큰추위 가시고 3~4월에 가는걸로~ㅎㅎ
와 무조건 3,4 월에 3번씩가는게좋죠~ 그리고 이쁜짓많이하셔서 4번으로 늘리시는거 추천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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