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수태골 등산로에서. 발견한 짐승 입니다.. 후쳐도 도망도 안가고 사람들 많아도 도망도 안가고 등산로길을 떡 하니 막고 할일 다하고 사라졌다 하는데.. 어떤 짐승인지..궁금해서 올려봅니다..ㅎㅎ
ㅌㅌㅌ ㅕ~
딱 저모양인데,,,,,,텨텨~~~!!@@
너구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 한창 털갈이 중이라 덩치가 부풀려 보이는걸겁니다.
참고로
저도 털갈이 준비 중입니다.
똑같은 생각입니다~~^♥^*
땜에 로긴 간만에 합니다
피! 카! 츄! 잖아요
ㅎㅎ..피 ㅋㅏ 츄
피... 카츄구나... ㅡ,.ㅡ"
오소리 한표! 던짐
오소리가 승질 나면 호랭이 하고도 맞짱 든다는 소문이~~
미끼를몰써야 입질을할까요
글구
바늘은 몇호?
에공에고
갑자기 머리속이복잡해지넹
웅담도 묵어야되고 발바닥탕도 무거야되고...
꺼이꺼이~~~푸하하
오소리구만요.
오소리란 놈은 만나기도어렵지만은
사람을 만나면 덤빈다고들 하더이다.
ㅋ담부터 만나면 비켜가는게 상책인듯~^^
이 놈이 걸리면 생난리입니다.웬만해서 죽지 않기 때문에 선임하사가 총으로 쏴 죽이지요.
지방이 엄청 많아서 그 기름으로 건빵튀겨 먹으면 그냥 주금이었습니다.~^^
예부터 호랑이 한테도 댐비는 놈으로 유명 하지요~~~
예전에 TV에서 봤는데
사냥개한테도 전혀 꿇리지 않고 맞장 뜰 정도로 사나웠습니다.
몰
랑
.
.
너구린 도망갑다
저희집 도시 외곽인데도 가끔 너구리가 나옵니다.
이녀석 제가 플래시 터트리며 사진 찍어도 빤히 쳐다보던데요...ㅎㅎㅎ
저 짐승은 며칠째 집안들어오는 사납기로 유명한 울 마눌입니다 ㅋㅋ
예전에 무슨 책에서봤는데, 성질이 워낙 더럽고 포악하고 깡따구는 지구상 동물중 최고라고 불리울만해서
호랑이가 새끼를 기르고 사냥법을 가르칠때쯤되면 오소리를 산채로 잡아와 맞짱훈련을 시킨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근데 말이 맞짱이지 새끼가 질때쯤되면 한큐에 물어죽이고 새끼손을 번쩍 들어주지않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