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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의 꿈!

오늘은 바람불어 피곤한날입니다.

월님들 강풍피해는 없으신지요?

 

제가 아는 어떤이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일상은 아내가 잠에서 깨기전 집을나서 출근을 합니다.

가끔 선배라는이의 사무실에 들려 에어컨 실외기 뒤를 뒤적거리기도, 무언가를 감추어 두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공장에서 일하고, 

가끔 골방에 감추어둔 오가피주를 홀짝거리기도 하다가,  밤 열한시쯤 아내가 잠들었을 즈음 퇴근을 한답니다.

 

그는 꿈을 꾼답니다.

언젠가는 보무도 당당히 조기퇴근하는 날을~~

 

어떤이의 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오늘도 그날을 꿈꾸며 준비를 한답니다.

막힌곳을 커다란 드릴로 뚫어주면서

어떤이의 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열풍기로 단단하고 오래가게 가공하면서 지난 30여년전의 자신을 회상해 본답니다...

 

제게 톡으로 보내 사진을 수정해 달라기에 과감히 주변배경을 없애고, 그의 꿈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저건 내가 구해준 나무가 아닌데 어디서 저런 요상한것을 주워왔을까요? 

 

 

 

코로나 시름은 잠시 있고 한번 씨익 웃고 가세요^^


굵,크,길 아무튼 거시기합니다~^^
음 ~~
취침 시간이 11시.
6시 기상 아침에 난에 물주고
9시경 사무실 출근
3~4시경 산에 올라 처자들 추적후 5시경 사무실
6~7시퇴근!
ok!!!!!
조만간에 뵙겠습니다!
우 하하!
전 아무리 봐도
새 놀이터 인데..
전 너무나 맑은 영혼의
소유자 인가 봅니다. ㅡ.,ㅡ
장비를 가다듬고 필승을 위해 채비 점검하고 있습니다.
낚시줄은 거의 다 갈아가는데.....
찌 부력좀 맞춰 주실분-,.-?
대붕님..
저요 !!!
제가 해드릴께요..
찌마춤 전문 입니다 ~~
아옹다옹..
보기 좋습니다..
두분의 깊어가는 정이 느껴집니다..
아 ... 안작찌네요 ....
안작에 필드테스터 역할을 하는 아우랑 친해요 ....
저한테 보내시면 완벽하게 맞추어 드릴게요

저도 저런 비싼찌 스면 4짜 5짜잡을 수 있는데요 ....
저걸로 잡으면 그 조과는 낚시인이 아니고 저찌의 조과라고 봐야지요?
혹시 그분이 노지사랑님 본인 아니셔요? ㅋㅋ
항상 뭔가를 추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더x8님 주변분들이 후덜덜한 분들 이시군요...
더8님.
전 워낙 젊잖은 선비인지라...
선비도 종류가 워낚이 많아서~ ㅋ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런걸 주신다고 연락까지 주시고 ~^^
그야말로 막, 굵, 커 맞습니다.ㅎㅎ^ㅎ^
좋은날 오겠지요.
밑에 관솔 주신다는 그관솔
그림 나오겠는데요. ㅎ
마지막 사진은 하늘을 찌를듯한 기상이 느껴집니드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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