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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며칠전 FTv에서 4짜 붕어 사진과 46대로 붕어 4짜 잡다 놓친영상 보고 있는데

올10월되면 만 5살되는 손녀가 할애비집에 1년만에 놀러와서 내뒤에서 TV보며 하는말

와 붕어 힘좋던데......향어인가 힘좋네......메기상어인가

몇십년 낚시다닌 제가 할말을 잃었읍니다

자식들은 낚시배우면 공부안한다고 낚시배우지못하게하고 낚시전혀 모르는데

손주대에서는 꼬맹이도 낚시를 아네요


할아버지 제가 낚시영재라

붕어사짜 잡을때까지 지켜볼거예요~!!!

손자가 하부지 닮았나 봅니다.
경하드립니다. 어르신.^^;
어르신 글을 보면서 훈훈한 미소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흐뭇하시다고 자랑하시는거죠??

손녀가 얼마나 이뻐 보이실까

흐뭇해 미소짓는 할아버지 모습이 떠올려집니다~^^
하..
울 딸이..언능 결혼을 해야..
..
저도 꿈꿔볼랍니다..ㅋ
손녀와 낚시 갑시다 손녀가 손맛을보면?
근데 물가에선 손녀에게서 잠시도
눈을 떼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저두 울딸(6살) 밤낚하다보면
전화와서 아빠 붕어 잡았어?
작은건 놓아주고 큰거만 잡아
조심히하고 이러는데 아주 미칩니다 ㅋ
한창 귀염받고 이뿔때지요^^
흐믓하시겠습니다
우리 아들놈은 장가도 안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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