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어제밤부터 내리던비는 지금도그칠줄 모르고하염없이 내리고있네요
어제겪었던일로 너무속이상해 아니분통이터져 그속상함을 조금이나마달래보기위해
자게방에 문을두드려봅니다
저는 행복청에서 시행하고있는 복합커뮤니티쎈타신축공사에서 안전을담당하고있는 안전관리자일을합니다
사건의 개요인즉슨
어제 오후3시경쯤 저희현장에 젊은친구두명이 안전모와 안전화를 신지않은 복장으로
현자에 걸어들어오는겁니다
지금부터대화내용은 이렇습니다
저 : 아저씨들 그런복자으로 현장에들어오시면안됩니다 빨리나가세요
젊은이둘: 대꾸도없이 기분나쁘다는다는 너는뭐야라는표저으로 말도없이 못들은척계속걸어들어 갑니다
저 :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들뭡니까
젊은이둘: 저를째려보면서 당신뭔데 나한테아저씨가그러는거야 내가 당신아저씨야
저 : 당신이라니 그리고 쌩판보도듣도 못하던사람한테 뭐라부를까요
형님이라고 불러줄까요 선생님이라고 불러줄까요
젊은이둘: 왜 왜그러는데 당신이뭔데... 당신이 안전관리자야
저 : 그렇습니다 제가 현장안전을책임지고있는 안전관리자입니다
젊은이둘: 당신이이현장 다일하는거야 들어오든말든 무슨상관이냐 왜 그러는데(반말및막말)
저 : 지금복장이 현장에들어올수있는복장은 아니지않느냐 그러니 당장나가주세요
젊은이둘 ; 야 xxx같은..... 진짜한번해볼래
그때 입은조끼의 가슴에 새겨진글자 민주노총 ....지부회
저: 민주노총이면 다입니까 민주노총은 이런식으로 막무간에 남의현자에들어와도 되는겁니까
젊은이둘: 민주노총이뭐 이런xxx같은
저; 왜요 장비때문에 왔습니까 당신들이 좌지우지해서 이곳에 들어온당신들장비아닙니까 뭐가불만입니까
젊은이둘; 그중한사람이 저를 치기라도할듯 이러씨xxx같은
저; 당신들 깡패입니까 민주노총은 아무현장에들어가 막말하고 사람들겁주고 그런데입니까
저는 그자리에서 좀걸어나와 알고지내는민주노총 지부장님께전화를걸어 있었던일을 설명하고
어떻게해야되냐고 물었습니다
명함을 받아놓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다시그자리에와서 명함좀한장달라했더니
대꾸도안하고 장비가있는곳으로 걸어들어가 기사님과 얘기를나누더군요
누가 여기넣어줬느냐 가격은얼마에들어 왔느냐등등,,,,,
얘기가끝나자 전화를걸어 어디에서들어온애들이다 가격은터무니없이(후리쳐서)들어왔다며이런통화를하더니
바로나가더군요
정말어이가없어서 할말을잃고 그자리에 한참을서있었습니다
민주노총이 조폭이고 양아치라는것을 어제알았습니다
안아무인 민주노총
노동자들을대변한다는 그들의어제행동은 양아치그자체였습니다
결국 현장에들어온 이유는 자기들이 장비를 넣어준적이없는데 알지못하는장비가일을하고있는것을
지나가다가 들어온것입니다
자기들의 밥그릇챙기기에 여념이없어 현장의기본적인 상식도없는 사람들
그들이바로 민주노총의 모든것이었나봅니다
혹여라도 민노에가입해 활동하고계신 월님들이 계시다면 이런모습보이지않았음합니다
긴글 죄송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만주라 / / Hit : 2496 본문+댓글추천 : 0
민주 자를 붙이고 민주를 이행하지 않는 것들 이군요...
그런것들이 서민 위한답시고 폭력시위하고
때려부수고 하는거보니,,,,,참나
기득권을 가진 궈족노조란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70% 이상 정도~ 동의 하지만~
국민과 소통하는 30% 정도의 소통능력이~
그들에 대한 국민의 공감정도를~ 70% 이상~
감소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와 노조의 역사를~
많은 국민이 함께~역사 속에서~ 경험적으로 공유하는~
유럽과 같은~ 시대적 공감이 부족한 대한민국에서는~
소통의 모습이~ 달라야 하지요~
인터뷰시~ 마치, 군인처럼~ 인터뷰하는 모습부터~
바꾸어야 해요~~~!!!
말이란 것도~
자신의 가치관을~ 자신의 입장에 중점하여 전달하는 방식이 있고~
전달받는 사람의 입장에 중점하여~ 표현할 자신의 어휘를 선택조절하는, 방식이 있게 되지요~
지금의 그들의 모습은~ 공감받기에 부족함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어제 그 사람들~~~
정신나간 사람들이네요~
소통의 기본은~ " 예의 " 임을 모르기에~
부여된 스스로의~ 완장의 의미에만 치우쳐~
스스로를 가둬 버렸나 보네요~
위로드립니다~~~!!!
분하시겠지만~ 잊으십시요~~~!!!
근로자 파견이나 임시직 용역직등의 채용 가능 인원도 직원의 5% 범위 내에서로 제한해야한다고 생각만 합니다.
소름이....
별 시답지않은 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