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받침틀이 월척중고에 나왔길래 돈을 보내고 이틀전에 전화로 다음날 오전에 붙쳐주기로 했읍니다 물건이 오지안킬래 전화을하였읍니다 하는말이 바빠서 못보냈다고 하길래 다음날 오전까지 보내달라고 했읍니다 오늘 오전까지 오지안킬래 전화을 했읍니다 깜빡했다고 하길래 인연이 아닌가봅니댜 다시 송금을해달라고 하니 일을 마치고 저녁7시 보낸다고 하길래 기다리고 있다가 지금8시에 전화을 하니 전화기가 꺼져있읍니다 마음속도 상하고 미치겠읍니다 돈보다 마음에 상쳐가 더큽니다 내일 어떻게 할까요 경험있는분 소견을 듣고싶읍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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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마음의 상처가 큽니다.
물건 받은다고해도 이미 정도 떨어지고. . 낼 오전까지 기다려보고 연락없으면
그냥 신고하심이~
이십일 가까이 걸린적이 있습니다
살다보니 사기꾼은 아닌데
빌린돈 갚는거나 내가 필요치 않는 일은
일부러 늦추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하고는
가까이 안하는게 좋겠죠
남에게 주는 피해가 얼마나 나쁘고 잘못된 일인지 왜 생각지 못할까요
미성년자 애들도 아니고 왜 그리 사는지 참,,,,,,
아침부터 이런글 보면 참 세상이 각박해 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이득을 취한다면,
뭘까요??
신종사기? 월척론?
판매자들이 구매자의 심리를 헤아려서 신속히 보내주는게 좋죠..
전화 안받으면 문자로 신상을 월척에 올린다고 하세요.
못보낼 사정이 있다면 양해구하고 보내면 될것인데 돈 몇푼에 자신의 신용을 파는 것은 어리석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건데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댓글로 현재 거래 상황을 알려 주는게 맞을것 같읍니다.
아주 나쁜 사람이내요. 사기를 떠나서 기다리는 사람도 생각해 줘야줘..
맘 편히 하루만 더 기다리시고 처리하세요
살다보면 상식이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군요
환불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만.. 혹시나 했습니다.
명절 대목 다들 조심하십시요...
사람은 신용잃으면 그것으로 인간관계에서 매장입니다.
얼굴도 모르고 거래를 하면 약속은 생명입니다.
물건받고 돈준다고 하면 그사람은 머라했을까요. .
이해가 안가는 것이지요.
중고장터는 직거래가 최고입니다.
몇푼아끼려다 더큰걸 잃습니다.
새제품 맘편히 구입하던지. 직거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