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지 배스터 중후한 찌올림 입질에 챔질 5초 넘게 대도 못 세웠습니다 그리고,,,엄청난 물보라 ,,,그리곤 틱 하고 빠져버리네요 ,,,정말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 4짜 중후반 그이상 크기였을거 같습니다 째는 잉어 손맛이 아닌 머랄까 짧은 나무 통나무가 흔들리는 ,,,이거 원 장박 들어가야하나요 ㅜ ㅜ 제가 요즘 기록 갱신에 눈이 멀어서 대형 배스터만 다닙니다 제 생각에 오늘 놓친고기가 내생에 최고 기회였을거 같습니다 ㅜ ㅜ 놓친고기 극복하는 방법 없나요 이 허탈감 ,,,충격이 너무 큽니다 ㅎㅎ 챔질 조금 여유있게 하셔서 저 처럼 놓치지 마세요 ㅜ ㅜ
어떻해야 하나요 ㅜ ㅜ
논붕어 / / Hit : 2005 본문+댓글추천 : 0
저도 3주전 충남 모 저수지에서 오후 6시경 3마디 천천히 올리더니 옆으로 끌고 드러가려던 찰라 챔질!
순간 걸렸다 생각했는데 팅! 빈바늘만...
바늘 다시보니 거의 100원짜리만한 붕어비늘이..
4짜 중후반이라더군요..
꿈도 꿉니다.
저도 그랬구요, 뜰채도 필요합니다.
물론, 고기 얼굴을 못봐서 미터급 잉어인지, 4짜나 5짜붕어인지 알수는 없으나
정말 아쉬운 마음이.... 저도 1주일전에 낚시대 울었는데 바늘이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