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연찌를 사려고 어라연 홈에 들어가니 어라연 전국거래처라고 쭉나열이 되어있어서
거것만믿고 부산에는 민물낚시소품들이 별로없어서 부산에서 양산까지 달려가서 어라연 거래처라는곳에 도착해서 낚시점사장님께
여쭤보니 어라연이라는 자체를 모르셨어 정말황당하더군요.
부산에돌아왔서 화가나서 어라연 사장님께 전화를해 어떻게된거야고 거래처 가짜아니냐고 제가화를 내었더니
왜 전화확인도 안하고 가서 내가찿는 물건이 없다고 따지냐고 하더군요.
물론확인안한 내잘못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홈페이지를 믿고구매를 하는것 아닙니까?
어라연 사장님께서 수년전에 그낚시점에 낚시줄한가지만 납품을 했어 점주께서 기억을 못하시지안나라고 하시더군요
그렇다면 어라연홈에 거래처에서 그낚시점을 삭제했어야 소비자들이 현혹되지안을것 아닙니까.
세상에 고객이 자기제품을 사려고 갔다가 이런일이 일어났으면 홈페이지 관리못한 본인잘못을 인정하지안코 서 도리어
소비자 잘못으로 돌려버리네요. 수년전 낚시줄하나를 거래해도 거래처 아닌가라고 하니 할말이 없더군요.
어라연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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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고생하셨습니다. 맘 푸시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