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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럽네요.

합천 작은 소류지. 작년 여름엔 배수와 마름 때문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늦가을에 다시 찾아갔습니다.상류쪽에 안보이던 컨테이너가 있더군요. 몸이 불편하신분이 낚시를 하시길래.발길을 돌렸습니다. 혹시 나로인해 불편할까? 아니면 잠시나마 말동무가 될수있을까?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문제는 아닌듯요ㅋ
가셔서 캔커피 하나드리면서 조황도 여쭙고 말동무도 되고ㅋㅋㅋ^^
절데로 불편해 하시지 않을겁니다

그분도 낚시인 입니다

홀로 낚시즐기다 옆에 동무한사람 있으면

훨씬 더좋지요. 낚시이야기 하면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하면서
커피한잔에 여유~~라는 CF 가 생각나네요.

자연스레 다가가시면 그분도 반가워할듯보이네요~~
하반신 마비라 훨체의에 의지하신듯...
님들 말씀대로 그리해봐야 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친구가 생기면
그 분도 즐거워 하지 않을까요?
친구가 생기면 
그 분도 즐거워 하지 않을까요? 2. ^^
친구가 생기면
그 분도 즐거워 하지 않을까요?
3. ^^
그분 낚시를굉장히 좋아하십니다.제방들어서는 작은 길가에서 차대고 한대만들고 하시다가 거기원래 본인땅에 컨테이너두시고 휠체들어갈만한 좌대? 같은거두시고 내림낚시비슷한거하십니다ㅎ 착하시고 좋으신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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