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올수록
장비는 간소해진다
낚싯대 4개 받침대 4개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낚시가방에 닮고
메고 받침튼가방 역시
8단에서 4단은 빼고
4단만 가지고 다닌다
받침틀 가방 역시 하나밖에
없는거다
짱이가 나를위해 만들어 준거다
포인트 성정시 낚싯대 4대를
기준으로 해야 하기에
아무데나 않을수 업다
지인과 통화후 출발한다
늘 가는곳 이지만 언제나 새롭다
오후 4시 도착 차 댈곳이 없다
할수없이 후진으로 200 m 뒤로가서
차를대고 지인한테 걸어간다
커피한잔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
모든자리들이 선객들에 의해 꽉찼다
30분쯤 지나자 차들이 빠져나간다
다시가서 차를 가져와 주차한다
그래 오늘은 생자리다
가방을 메고 100m 경사진면을 따라서
흐르는 붕어들 처럼 따라 올라간다
낚싯대 칸수에 맞춰 선정
카본원줄 5호에 풍덩채비
도로래가 펴질지언정 원줄은
살리자 제 스타일 입니다
붕어 33 포함 마릿수 했네요
35미만은 사진 생략이기에
뜰채 살림망 없어요
바로 바로 방생 입니다

받으러 가까? ^^
공포의 5호줄,,,
아참!
내 원줄도 5호군하.ㅡ.,ㅡ;
나도 짬낚만
다녀야겠어요...
어젯밤에 아주
신나셨겠네용..부럽부럽 !!
어마무시 합니다^^*
마릿수 손맛
풍덩채비 찌맛 부럽습니다
산을 100미터를 짐을 가꼬 올라가신다꼬요???
모름지기 낚시 짐이란 봉돌 거리 이상은 들어 옮기지 않는 게 정석인 줄 알았는데 그 먼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