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님을..17년간
전신중풍을 격으면서도 아버님이 살아 계시기만..하셨어도 좋겠다..
늘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제고집일수도 있습니다만...아버님께는 병마가,,,힘겨움이었겠지만...
제게는 아버님이 자랑 스러운..한그루...정.이.품.송 같은 존재 였으니까요.
남자 냄새 재대로 나는....아버님 이셨습니다.
항상 생각해온게...남자는 남자 다워야 한다.
그게 아버님에게서 물려받은 기준인가 봄니다.
전 일상 생활 에서든...월척지 에서는 물가 에서든...
노조사님과 어울리길 좋아 합니다.
그분들은...인생을...세상을 달관 하시거나...어린아이 같으시거나...
아버님을 뵈는듯 해서 입니다.
이곳 월척지에서도..
개인적으로 연락을 간간히 드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경남에서부터 항상 마음써 주시는 진짜붕어선배님....마음 씀씀이가 하늘 같으신 분입니다.
송애선배님 항상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분입니다.경남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물가에서 맞치고 보내온 선배님
송애선배님에 찌는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신...고 물안개[입큰붕어] 선배님...절 가까이 있다고 항상 물가에서 진한 교훈 안겨주신 분입니다.
소밤선배님...항상 전화통화 속에서 덕담 아끼지않으시는 분입니다.
하얀비늘 선배님...항상 건강한 웃음 주시고 덕담 가득 주시는 분입니다.
월하 선배님..마음을 듬북 담아서 항상 말과 글 대해 주시는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실직해결 잘되셨으면희망 합니다.
은둔자 선배님 은근히...글속에서 많이 배웁니다^^
산골붕어 선배님..많이 배우고 싶은 분입니다.
못안에 달 선배님...항상 따로 절 격려해주시는 선배님 이십니다.
이런 선배님들이 있기에..전 남자답게 살 생각 입니다.
제가..자.게.판에 가끔씩 직업적인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지금도...제직업을 문의해오는 분
옛것을 고쳐달라는 분이 상당수 잇습니다.
아직 단 한차례도 해준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올리는것 뿐이지...논란을 일으키는 사람은 아님니다.^^
그떄그떄마다...전화 주시고 쪽지 주시고..하시는 이분들...제게는..든든한 아버님 이십니다.
어른을 공경하라.....?
나이값 못하는 어른은 저역시 마찬가지로..어른대접 안합니다.
어른이니까 공경하라?? 말도안되는 경우 입니다.
우리동네건 남에동네건...나이지긋한분들이 저수지에 쓰레기 버림니다.
요즘 젊은것들 하지만...나이든 분 들 말고 나이든것들 사회속에서나...저수지에서나 가관입니다.
나이들었더라도...나이값 못하면 푸대접 받는게 당연 합니다.
저는 어린분들에게도 말을 잘 귀 기울입니다만...
어린분들 역시..안하무인이거나..지존무상인분들....대접 재대로 해줍니다.
세종이엄마...주택경매 합니다...돈좀 만집니다..
세종이엄마왈~ 뒷일은 다해결할 자신 있다고 뜻하시는대로 하세요 서방님 합니다^^
지하철 막말남....글올라올때 개거품 무시더군요.
막상 그자리에 있었으면 말한마디 따끔히 하시는 분들 몇분 안게씰껄요??
괜히 시비 붙으면 돈든다..저눔에게 나마져 욕먹으면..등등 ㅎㅎㅎㅎ
제가 그자리에 있었으면 일단 잠재우고 해결 봄니다.
돈이들던 뭐가들던...어른은 어른다워야..어른대접 받습니다.
부디 어른분들...어른 다우시길...^^
말로는 뭐든 하시는 분들...말로 하시지 말고 직접 포용하고 다독여보세요.
진심을 보이는 어른들이 되시길....기대해 봄니다.
이글 역시...아니다 싶으면 그냥 지나치세요^^
어른을 공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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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좋은 분들이 곁에 많다는건 5짜님이 인생 제대로 살아오셨다는 증거입니다 ㅎㅎ
열혈남아 5짜님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
분들중 한분입니다...
더위 드시지마시고 다니세요..ㅎ
좋은 표현도 얼마든지 ........
항상 당당해보이는게 보기에너무좋습니다..남자는 남자다워야하고 어른은 어른다워야 하죠..전체적인 공감가는글이긴합니다
허나 표현이 상당히 거친표현이라 아쉽네요..~
5짜님은 돈이 많으셔서 눈에 거슬리면 눕혀버린다는 글들이 종종 눈에 들어옵니다..맘에 안들면 찾아오라는...
돈만 많으면 얼마든지 눕혀버릴수 있지요..합의금신경안쓰고,얼마든지..
그리고 찾아오는사람 저도 막지않고, 시비거는사람 겁내지않는 저입니다..
모두다 그럴것입니다..괜히 불똥튀어 손해보면 한달생활비를 쳐넣을수도있는일이기에 가정을위해 소심해지는것이겠지요..
비굴한모습이지만 현실이그런걸 어떻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남자답지못한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어른답지 못한것도 아니라생각됩니다..
남이 하지못한것을 5짜님이 행동으로 옮길수있다하여
행동하지못한분들을 비판하는것은 옳지못하다 생각합니다..
막말남얘기에 개거품 물었던 나이기에 댓글적고갑니다.
온라인 게임 하면서 맘에 안들면 현피 운운 하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네요..
세상에 막말남의 인격까지 생각해주고 옹호하는 사람이 같은 월척지에 글섞고 잇다는 사실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5짜님도 분명 그런 일로 실망하여 이런 글을 쓴게 아닌가 합니다.
월척지에 누가막말남을옹호하고 인격생각한다고 그러십니까??
(개거품무시더군요) 이문구가 그럼 거친표현이아니란말씀입니까??
월척지에 같이글섞고있다는게 부끄럽다는게 누굴가리켜하시는말씀입니까?
저도 막말남얘기에
발끈했던 일인이기 댓글달은겁니다.
비늘선배님은 뵌적은없지만,온화하시고
인격을갖추신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그닥 거친표현이아니라하시니
좀 황당해서 여쭤봅니다..
출조후 지난 글들을 읽어보며 막말남에 대해 약간의 분란이 있었더군요.
제 의견은 댓글에 쓰인 그대로입니다.
막말남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런 쓰레기 같은 인간에게 인격운운은 낭비이고 저 역시 입에 개거품이 나게 욕을 할겁니다.
현장에 있었다면 분명 그 어르신이 당한 만큼 그 쓰레기에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욕설과 완력으로
응징했을거구요.
5짜님 글과 달리 제 생각을 썼던거 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제 댓글에 대해 그대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마음으론 마구마구 욕설이 나올지언정~글로표현할땐 신중이 필요할듯싶으네요~!!5짜님도 굉장히 효자이신거같고~
맘이 참좋으신분같고.. 다좋으신데..다른글로충분히 표현할수있는 글을 거친말을직격타로 올려서인지 그런부분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하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좀 거칠단 느낌을 받앗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보기 않좋다는 말이 맞겠군요
남자다움이 뭘가요 그런상황에 눕히고 꾸짖는게 맞을가요?
전에 기억은 잘안나는데 지하철에서 청소년들이 담배를 폇던가
하이튼 무슨 잘못을 해서 젊은분 한분이 뭐라해서 그들한데 집단
폭행을 당한적있죠 그분이 나중에 한말이 기억에 남더군요 왜 맞고
아무 저항도 하지 않앗냐고... 본인이 특전사 제대한지 얼마 안되는데
혹 주먹을 쓰면 젊은 친구들 다치게 할가봐서 참앗다 하더군요
뭐 그말이 사실일수도 있고 창피해서 거짓말이라고 말하는분도 있을수
있겟죠 하지만 전 어느쪽이던 그분이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전자가 맞다면
사나이고 후자가 맞다면 자신이 위험할수도 있고 무서울수도 있지만 용기를
낼수 있다는 점이 쉬운일은 아니겠죠....
5짜님 본인이 쓰신글 다시 한번 읽어 보시고 혹시 글쓸때 느끼지 못한점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여
제가 보고 느낀점을 솔직한 표현으로 하자면 나 돈좀 있다 당신들은 거기에
있엇으면 아무말 못할지 몰라도 나같으면 그런꼴 못본다 그리고 어른대접 받을라면
똑바로해라 ..
처음으로 글 남긴게 좀 길어 진거 같네요
주제넘게 몇글자 적어 보앗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것과속이 다른 사람들을 지칭해서
개인적으로 게시판에 못올려 돌려 말하는 겁니다.
욕하는것이니..본인관련 내용 아니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평소 님을 뵌적도 글 대화나 댓글을 본적도 없으니..
그냥지나가 주세요^^
것과속이 다른 사람들 몇몇 아니 다수 월님들이 있어
그들을 제가 격은봐 지칭해서
개인적으로 게시판에 못올려 돌려 말하는 겁니다.
욕하는것이니..본인관련 내용 아니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평소 님을 뵌적도 글 대화나 댓글을 본적도 없으니..
그냥지나가 주세요^^
왜 이럴까?
몇일만에 들어와보니까.
게시판에 시궁창 냄세가 진동을 하네요~ㅎㅎㅎ
그냥 그려러니 하십시요.
너무나 이세상과는 동 떨어진 생각과 이념을 가지신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뚜껑이 많이 열리는 편 이라도 그냥 조용히 지나치는 편입니다.ㅎㅎㅎ
무더운 날씨에 안전출조 하이소~
선배님 여름에 고생 많으시지예
댓글 다시는 분들은 간혹 끈금 없이 들어와
간혈적으로 적는 분들 이라 무시 합니다.^^
전후 사정도 모르고 하시는 말씀 들이라 여기고요^^
붕어 못본지3년님은 통화해서 오해풀었구요^^
빼빼로 선배님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와서 전화 드리께예^^
지나가다 뜬끔없이 댓글 다시는 분들이라 무시하지 마시고 오죽하면
댓글을 달까 생각도 해보심 어떠 실런지요?
눈팅회원분들도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만 참여에 소극적일뿐.
쓸말이 많지만 그냥 지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