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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기억 중에...

어제 좀 한가 해서 뒷산에 있는 산책로를 올라 갔습니다... 날씨는 제법 차가워는 데도 운동하로 나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던군요...... 저도 그분들 틈에 끼어 몸을 풀면서 천천히 올라 갔지요ㅇㅇㅇㅇㅇ 올라가다 보면 조그만 소류지가 있는데 그것을 마을 산책로로 만들어 지요 마을 주민들을 위해서 만들어는데 괜찬던군요^^ 산책로로 걸어가고 있는 데 눈에 들어 오는것이 이 그네 더군요 언제 만들어 는지 ??? 한번 타 볼까 하다가 너무 추워서 그냥 쳐다만 보고 왔어요..... 어릴때는 아무 뒷산이나 아니면 마을 입구에 있는 커다란 노송에 굵은 동아줄로 매달아 그네을 탄 기억이 나서 한번 올려 봅니다.
어릴때 기억 중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건 타는게 아니고
몸에 묵는겁니다 꽁꽁~ㅡ, .ㅡ
까르르 까르르 웃으시믄서 함 타보시지 그러셨어염.
저거 잘 타시는 분 보면 신기 하데요....
예전에 민속 촌에서 봤는데...

막상 해 보려니
ㅎㅎㅎ
천궁님

그런 거예요???? 아닌 것 같은~~~~~~~~~데

이박사님

왠지 그렇게 타고 싶은는데 너무 추워셔용ㅇㅇㅇㅇ

배방월척님^^

맞아요 잘 타는 분 보면 부러워지요......
30촉 백열등이 그네타던 시절이 그립네요
전 그네에 앉아서 사람의 3대욕구 해결 가능한돠 ㅋㅋㅋㅋㅋ
그 줄 제가 목줄로 쓰던 겁니다
험...
제가 소싯적에 한그네 하였는디요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믄서 살짝 반동을 주고
앞으로
뒤로
두어번 하다보믄 ~~~~~~

철푸덕 허드라고용~~ㅎ
붕어와춤을님^^

30촉 백열등이 불을 밝히던 그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아~~~~~~~~~~~돌아 가고싶지만.. ....??

낚시아빠님^^

나그네 하면 역시 막걸리가 생각나네요ㅎㅎ

천안순대님 ^^

헐!!!!!!!!!!

대박이네요......... 존경합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그렇치요^^

그줄이 목줄용이 맞지요............

어디 함 보자 ? 집에 있나 두리~~번 .......
그러고 보니 그네 줄이 합사줄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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