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
예전에 놀이터로 생각하던 충주의 한 소류지에 왔는데...


2주전인가 왔을때에도 깨끗했는데...
진짜 해도 해도 너무들 하는군요.




지역 쓰레기봉투도 아니고 온 동네서 왔다갔나보네요.
음식물까지 들어서 냄새도 엄청나고 벌레도 많고...
양심들 좀 챙기고 각성들 좀 합시다.
누구보고 치우라는건지...
여지껏 이곳에서 참 많이도 치웠었는데
이번엔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예전 생각나서 먼길 왔다가 기분만 잡치고 갑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딱 한놈만 걸리세요.
초상권이고 뭐고 전국적으로 개망신 제대로 줄테니까.
그래도...뭐.... 계속 치워야죠...
우리가 더 좋은 낚시인이니깐....^^ 홧팅입니다.
종로, 아산, 공주....ㅆㅂㄴ들....
뭐 산에도 비슷하긴 합니다. ㅡ.,ㅡ
에레이~인간 안될 ㅅㄲㄷㅇ..
ㅆㅂㄴㄷ
한놈만 걸려라 다시는 낚시못다니게 개망신을 해줄라니까
주말에 낚시 갈 여건이 된다면,
물론 특별한 일 아니면 갈수 있을거 같지만...ㅎ
꼭 다시 가서 치워야겠습니다.
찝찝해 죽겠네요.
나오면 월척지는 지켜야는데
걱정입니다.
쓰레기버리는놈 보며
바로 살발한 욕해주야것어요
제가 또 한욕하거덩요
그렇게 힘들까요?!
저러니 낚금이니, 허가제니 하는말이 나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볼땐 낚시하는 사람들이 다 저러는줄 알긴데.
손모가지를 다.....
면에서 치워도 버리는 놈들이 많으니 치워지지 않는가 봅니다
그러면 종량제 봉투를 왜 가지고 갔는지 모르겠네요
거기서 사짜를 잡았던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데 저렇게 버리면 낚금은 얼마남지 않은듯 ㅠㅠㅠ
손모가지를 다.......
하천등 낚시금지가 다되어야
정신들을 차릴까
나쁜 시키들 !
저런놈들은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세ㅅㅋ들이네요
개세ㅅㅋ들
어디가다가
쳐뒤져부러라 ᆢㅅㅂ
쓰레기 말로만 치우는 분들과 멀어지다보니
혼자낚시가 되버립니다,
참 못됐다.ㅠ
왜 담아놓고 안가져올까요?? 담아놓고 우린쓰래기 잘담앗써 여기다놓으면 쓰래기차가와서치울꺼야~~하고 자기위안을하는건가??
아니면 전국스래기봉투통일을해야지 하면서 투털거릴까??
낚시장비가아무리만아도 쓰래기봉투하나정도는 넣을자리 있을껀데....
예전에 낚시하고 철수하는사람 본인차타기전 물티슈로 신발 슥슥 닦고 그물티슈 휙 바닦에던지고 유유히가던 낚시꾼 봤는데..
정말 차를 사랑하시는분인가봄........그물티슈 제가제차에실고왔긴하지만.......(흙묻은물티슈 꼭똥닦은거같이생겨서 찝찝하긴했지만...)
쳐 죽일 놈들...ㅡ.ㅡ
5분이면 갈수있는곳입니다...
예전엔 낚시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한
25년전 언넘의 낙시꾼이 소문을 내서...
걍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 되었쥬...
참 존 곳이었는디...
이럴때마다...
이런ㅆㅂㄴㄷ때문에...
안간지 한참됐네요...에이...
몇배더 미게한 민족
또 즈그 자식들에게 또그렇게 가르치겠죠 니가버리면 남들이 치울거라고 씨 ㅂ 후레자 ㅅ들 씹 ㅎ 다 좆 이 나 부 러 져 라 개 새 끼 들 아
잘못된건 아는지 내가 버렸소 하는 님은 아무도
없네요ᆢ내가 가져온것만 가져가면 되는것을ᆢ
있으면 저런놈 들을 가만 둬?????????????????
공주가 고향인 한놈으로써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말씀이 없습니다....ㅠㅠ
낚시장비나 놓고가고 쓰레기는 갖고가고
에라이~~~
종로구 어떤 시ㅋㅣ야~~!!!!
열받네 나쁜시키들
안격이고 뭐고 없습니다.
현장에서 망신을 줘야 됩니다.
씨레기을 버리고갓네요
한명정도는 이글을 볼수도 있겠군요
담에는 그러지마라 ㅡ잉
수고 많으십니다....
그게 아니라면
소리안나는 총이 필요한거죠
한여른 돼지껍대기 썩은봉지 치워보면
제맘 조금 이해하실겁니다
과격한 표현이지만 무단투기자는 즉심과 실형으로 대신해야 합니다
사진보니 너무 창피하네요.
그때 3~4명이 저 자리에 차 세워두고 밥 먹고 그러던데...
그 사람들인가보네요. ㅡㅅㅡ
우동사리가 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