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이 살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쓰시던방에 가기가 꺼려지고
조금 무섭고 그랬었습니다
근대 지금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혼자 방에 가보고 누워서 할머니에
대한 옛생각을 하곤 합니다
처음 몇칠은 무서울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무서움보다 보고싶은 마음에 자주 찾게 될것입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저도 부모님 과 꽤 만은 시간을 같이보내고 아버지 보내드리고 몃년 있따가 어머니도 보내드렸읍니다
처음에 저도 무서웠고 만이 보고싶어읍니다 시간이지나니까 있처지드라고요
이사도 생각했읍니다 그러나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 이라
지금 까지 살고있읍니다 어머니가 자식놓고 먼저 가시는게 한이되었나 봅니다
마음먹기 ㆍ극복 운운은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시간이 약이긴 합니다만,
가능하시다면,
주거지를 옮기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두렵고...무섭고...그간 어머님을 많이 좋아해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더군요!!
지나면 보고싶을겁니다
청주꽝맨님이 어머님과 헤어짐을 준비못해서 마음이 불편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음이 조금 나아질 겁니다
저역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무서운 꿈을 경험한적있읍니다.
주위분들 말씀이 정때려 하시는 거다 그러시더라구요.
어머님과의 정이깊어 그런가봅니다.
차분히 마음을 추수려보세요.
같은 생각을 많이 하지마시구요.
비정상이 아닙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시간이 약입니다
기운 내십시요
다른집 얻었습니다.
집을 옮기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생각이 자꾸나면 힘드니까요)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집안 곳곳에 어머님의 애환이 서린곳입니다.
어디를 보나 어머님의 생각이 나겠지요.
거주지를 옮겨 어머님으로 부터 잠시 벗어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한 달 정도 지나니 상여가 불에 타는 꿈에 겹쳐 할아버님 생전 모습이 생생하게 보이고는 탈이 없어졌습니다.
문제는 10여년 뒤 할아버님 이장을 하려고 파묘했다가 그 이유를 알게 됐죠.
제가 그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 묫자리에 물이 날 거라고 반대를 했었거든요.
실제로 물이... 아버지 쓰러지시고 무당이 오고...
할머니랑 단둘이 돌아가신 할아버지 집에서 자는 날엔 무서워 잠을 못 잤습니다.
둬 달 지나니 알아서 공포심이 없어지더군요.
어머니 방에 생전에 어머니께서 즐겨 드시던 음식을 상에 놓아드리세요.
그리고, 잠을 자야 어머니께서 꿈에 나타나 로또번호를 알려주시죠.^^;
제 친구도 비슷한 상황을 겪다가 꿈에 어머니께서 나타나 웃는 모습 보고는 맘이 다시 편해졌다고 하더군요.
도저히 못있겠더군요.
어머님의 빈자리가 지금은 무섭고 두려웁겠지만 조금 지나면 그립고 보고픈 마음으로 바뀌실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실겁니다...힘 내세요
꽝맨님! 어서 빨리 극복하시고 힘내세요~
숨어서 혼자 울엇던 기억이나네요
남들 들에 나가실때 오트바이를 타고
다니는게 부럽다고 하신 말씀이
제가슴에 대못을3개정도 때려박은
아픔으로 남아버렸거든요
그시절 1년에 1백만원을 모을수가 없더라고요
지금도 1개의 대못을 빼지못하고
살아간답니다
죽는순간까지 한이될듯하네요
격한 슬픔이나 무서움증은
효를다하지못한
죄책감 때문일겁니다
산소에가서 소주1잔 치시고
한나절 앉아있다 오시면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힘내세요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쓰시던방에 가기가 꺼려지고
조금 무섭고 그랬었습니다
근대 지금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혼자 방에 가보고 누워서 할머니에
대한 옛생각을 하곤 합니다
처음 몇칠은 무서울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무서움보다 보고싶은 마음에 자주 찾게 될것입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처음에 저도 무서웠고 만이 보고싶어읍니다 시간이지나니까 있처지드라고요
이사도 생각했읍니다 그러나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 이라
지금 까지 살고있읍니다 어머니가 자식놓고 먼저 가시는게 한이되었나 봅니다
무섭고 그럴땐 산소가셨어 안부이야기 나누세요 그게 재일 편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드시겠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실겁니다
부디 기운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