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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표 메뚜기 뽂음

어머니가 이슬내린 아침에 들에 나가셔서 직접잡은 메뚜기 뽁음입니다ㅎ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딱 요맘때만 먹을 수 있는거지요. 옛날에는 먹을것이 없어서 잡아 먹었고 지금은 별미로 잡아 먹지요. 아들래미 줄려고 뽁아놓은 메뚜기입니다^^ 머시기 스테미너에 좋다나 뭐리나??? 믿거나 말거나입니ㅋㅋ 오늘은 어머님표 메뚜기안주에 맥주한잔합니다. 즐건 휴일 보내세요^^
어머님표 메뚜기 뽂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추억의 음식이네요 ^^
맛있게 생겼습니다.
뭔가 맛나게는 보이는데... 이건 아직 못 먹어봤네요^^;
옛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소싯적에 도시락 반찬으로도 많이 가져갔습니다 ㅎㅎ
맥주안주로 별미이지요
바싹거리는 식감도 좋구요
어제 낚시도 안되고 해서 두레박에 잡아놓고 해감 시키는 중요. 있다가 먹어야죵. ^^
시골에서 오다 보니께

논 둑에서 뜰채로 메뚜기 후려채기 한다고

이쁜 차들이 갓 길에 많더군요.
창평지에 메뚜기 잡으러 이번주 갑니다

선분양 접수 받습니다

메뚜기 열마리에 캔맥주하나ㅎㅎ
먹고 싶네여...엄청 맛나는데 저거..
예전엔 구멍가게에서 거걸 볶아 팔기도 햇엇는데ᆢ

고소한 메뚜기튀김에 소주한병~~^~^
음 저녀석들이 합천호 안에도 있더라는
비만 오지 않았음 잡았을텐데요
서리오고나서 갈려고 합니다
아마 그날 이무기하고 조우하지 않을까 하는
군대에서 이맘때 많이먹었늣데
고소하니 맛 좋습니다
후라이펜에 간장넣고 볶아먹으면
고소한게 맛나죠 술안주로도 참 좋은데
아!! 맛나겠습니다.
작년에 시골가서 메뚜기 잡아 튀겨주니 울아들 징그럽고 불쌍타고 안먹더니
한마리 먹고나더니 더 없냐고 찾던데요.ㅎㅎ
새벽녁 이슬이 맺혀 있으면

메뚜기는 잘 뛰질 못하지요.

덤으로 두 마리가 "응응응" 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1타 쌍피


제가 먹어 본 최고의 안주..
바삭 바삭...

흐미 소리만들어도 맛나겠습니다.ㅎ
요즘 낚시가면 메뚜기 엄청 많이 봅니다 쫌 잡아야 되겠습니다ㅎㅎ
아이고...우리 유재석뉨 제대로 뽁아지셨네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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