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 저녁부터 비가 내립니다. 가끔 조행기나 사진들보면 어묵탕(오뎅) 끊이는 장면들이 많은데 이런날 낚시하거나 어묵탕에 소주 한잔 그립네요..어떻게 하면 얼큰하게 잘 끊이는지요?
대충 라면끓일때 오뎅만넣어도 맛나던데요..^^
자~~ 눈 크게 뜨고보세요. ㅎㅎ
먼저 멸치 내장을제거합니다
그다음 다시마 (약 간)를 찬물에. 씻습니다
그리고 무. .양파 . 소금. 준비합니다
준비가. 되었으면. 냄비에넣고. 끄려줍니다
싟ᆞ
소금과
오뎅은 투하 하지마세요
그리고. 간장을약 간 (쬐끔만)투하. 하시고
약 5분만 더. 끄리세요
그럼~~~끝. 아주 쉽 죠 ㅎㅎ
오뎅항개 얼마예요~~
궁물은 공짜죠??
ㅋㅋㅋ
황태채를 넣고 조리하시면 맛도 좋아유 ^^
대파 5~6포기 통무우 다시마 멸치 이렇게 넣고 푹 끓이시면 맛나죠, 꽃개한마리 넣으면 더 좋구요.
오뎅은 나중에 ~~~
남으면 라면 끓이구요
쪽지로 레시피 물어보십쇼.
시장표 어묵탕소스가 있습니다.
꼭 간장처럼 생겼으나 맛은 전혀 다릅니다.
적당량붓고 끓이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덤으로 청양고추 서너개 넣으시고요.
어찌 대물미끼를 잡수시려고??
야싸 어른께 사용법을 여쭈어 보십시요~ 쪽지로`!!
푸힛 !
오뎅안팔리고 궁물만 ㅋㅋㅋ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라면 스프처럼 나오는게 있습니다. 개당 100원 정도 야외에서는 간단한게 최고죠.
그런데 얼마전 어떤 기사를 보니
국내 에서 판매하는 어묵재료는 베트남에서 수입해서 국내에서 생산 한다고 본거 같습니다
배트남에서 는 잘아시게만 이름 모를 잡고기로 만들 가능성에 요즘 먹을때 마다 조금 찜찜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