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집사람과 짭낚갔는데
경산 나름 괜찮은 저수지인데 꼭 가면 꽝이네요
밤낚시도 마찬가지구요 밤낚시때 한눈안팔고 붕어님
놀라실까 발도 안움직이고 낚시하는데 아 팔자인 모양입니다
밤새 100 수는 하겠다는 금호강 포인트도 내가 가면 꽝
세번이나 갔는데 꽝 누구는 밤새 50수 했다고 사진 올리고
집사람이 왜 낚시 가냐고 물어보내요
돈 버는 재주 밖에없나봅니다 휴~
어복 참 더럽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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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서 저수지 하나 사는게 어떨지요.ㅎ
농담 입니다
그러다가 대박 납니다
고기맴은 아무도 모르지요^^~
지금 은근 자랑하시는거 같은 분위기...
부럽습니다.
필살기를 펼치셨어 야지요
무을지에서도 5치 ᆢㅋ
꽝없는 비밀은 월척에 들어와 찌안본척하기 ᆞ
조금 늦게 물가에 도착해 5대 펴놨습니다
낮에 던저논 채집망에 새우랑 제법 들어왔내요
배수중이지만 쪼아보렵니다^^
갈 수 있으니 부럽습니다.^^*